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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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11-04
5,064
“한국사랑의 용기결단에 존경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의왕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 의왕시의회(의장 기길운)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세계인류를 위해 인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헌신과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산본권(권장 이윤성)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
지난달 26일 산본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기길운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산본권 회원들이 함께했다.
기길운 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장내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함성과 갈채를 보냈다.
기길운 의장은 관철하기 어려운 비폭력 사상을 근본으로 인류평화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가깝고도 먼 나라가 돼 버린 일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항상 한국을 사랑하며 미안한 마음을 간직하는 용기와 결단은 결코 쉽지 않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읽고 있는 SGI 회장 저서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큰 지표가 된다고 이야기한 기길운 의장은 “평화활동가이자 교육자, 작가, 시인, 철학자로서 세계인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이케다 SGI 회장이 앞으로 인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힌 뒤 “의왕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준 한국SGI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린다”고 인사를 마쳤다.
김인수 이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의왕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제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에 빛나는 의왕시의회 특별현창패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후의를 베푼 기길운 의장과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영광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지역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소중히 하여 각자가 좋은 시민으로서 의왕시를 위해 함께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개의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높은 애향심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의왕시 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한국SGI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의왕시의 노래’ ‘기쁜 날’을 불러 수여식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거듭해 온 산본권은 지난해 ‘KSGI 희망봉사단’을 결성.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의왕시의 대표적 자원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의왕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 의왕시의회(의장 기길운)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세계인류를 위해 인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헌신과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산본권(권장 이윤성)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
지난달 26일 산본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기길운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산본권 회원들이 함께했다.
기길운 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장내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함성과 갈채를 보냈다.
기길운 의장은 관철하기 어려운 비폭력 사상을 근본으로 인류평화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가깝고도 먼 나라가 돼 버린 일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항상 한국을 사랑하며 미안한 마음을 간직하는 용기와 결단은 결코 쉽지 않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읽고 있는 SGI 회장 저서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큰 지표가 된다고 이야기한 기길운 의장은 “평화활동가이자 교육자, 작가, 시인, 철학자로서 세계인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이케다 SGI 회장이 앞으로 인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힌 뒤 “의왕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준 한국SGI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린다”고 인사를 마쳤다.
김인수 이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의왕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제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에 빛나는 의왕시의회 특별현창패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후의를 베푼 기길운 의장과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영광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지역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소중히 하여 각자가 좋은 시민으로서 의왕시를 위해 함께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개의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높은 애향심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의왕시 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한국SGI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의왕시의 노래’ ‘기쁜 날’을 불러 수여식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거듭해 온 산본권은 지난해 ‘KSGI 희망봉사단’을 결성.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의왕시의 대표적 자원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