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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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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서대문·용인·기장권 - 환경보호 앞장서는 한국SGI, 지속적인 환경운동 실천

  • 관리자

  •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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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서대문권(권장 강인목)은 지난달 12일 인왕산 등산로 입구 주변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 125명은 인왕산을 찾은 등산객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쓰레기를 주우며 등산로를 청소했다.

서대문구청과 연계하여 열린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태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태희 시의원은 한국SGI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부탁했다. 강인목 권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한 번씩 인왕산 등산로 청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우호를 넓혀가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SGI 용인권(권장 박순증)이 지난달 13일 ‘제5회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참석한 회원 850여 명은 용인시 수지구청 일대와 공원 주변을 청소하며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학규 용인시장과 김대정 시의원도 참석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내 마음이 깨끗하면 국토도 깨끗하다고 한다. 오늘의 봉사가 번뇌의 마음을 정화하는 운동이 되길 바란다. 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좋은 일을 하는 한국SGI 회원에게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순증 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용인시를 위해 지속해서 자원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SGI 기장권(권장 백운우)은 같은날 대변항에서 월전까지 이르는 해변로와 ‘SGI 이케다거리’ 일대를 청소했다. 기장권 회원 120여 명은 이 구간을 청소하고 약 3,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우 권장은 “기장권은 일 년에 두 번, 대변항부터 월전에 이르는 해변로 일대의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장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규석 기장군수가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규석 군수는 “SGI 회원의 지속적인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임 서울제3 서대문지국 통신원/강다혜 경기제1 용인지국 통신원/남숙경 부산제1 기장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