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경남 통영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10-28
4,858
인간주의 바탕 한일우호 지역발전 공로 기려
김만옥 의장
“청년시절부터 전쟁과 불평등, 부정 없는 세계구축 위해 노력한 SGI 회장 부부 위업에 경의”
10월 2일 ‘세계평화의 날’ 53주년의 가절에 경상남도 통영시의회(의장 김만옥)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21일 통영신세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만옥 의장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통영권 회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만옥 의장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로써 통영시와 의회가 나란히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찬탄했다. SGI 회장은 앞서 통영시 현창(1998년 3월)과 명예시민증(2000년 11월), 특별현창(2013년 3월)을 받은 바 있다.
김만옥 의장은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 평화에 진력하시고, 각별한 한국 사랑으로 한일간 우호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하게 되어 “무척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화합과 평화를 바라며, 청년 시절부터 전쟁과 불평등, 부정 없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SGI 회장 부부의 위업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일념으로 세계 평화 실현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 인류에게 심어준 이케다 SGI 회장님의 뜻이 전 인류에 전파되어 세계 평화와 인류 존엄이 보호되는 이상향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김 의장은 또 통영권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활약해 주기를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날 특별현창이 이루어지기까지 후의를 베푼 김만옥 의장과 진심 어린 기원과 노고를 거듭한 통영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통영권 회원들이 지역을 소중히 하며 저마다 ‘좋은 시민’으로서 통영 발전을 위해 함께 돕고 전진하기를 당부하는 한편 아름다운 통영시가 더욱더 번영하기를 기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셨습니다. 특히, 한국SGI 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푸른 통영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통영권 부인부 합창단은 ‘통영시민의 노래’ ‘젊은 그대’를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했다.
한편 통영권은 지난 8월 제5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자원봉사, 지난 6월 충렬초등학교 도서 기증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통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
김만옥 의장
“청년시절부터 전쟁과 불평등, 부정 없는 세계구축 위해 노력한 SGI 회장 부부 위업에 경의”
10월 2일 ‘세계평화의 날’ 53주년의 가절에 경상남도 통영시의회(의장 김만옥)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21일 통영신세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만옥 의장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통영권 회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만옥 의장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로써 통영시와 의회가 나란히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찬탄했다. SGI 회장은 앞서 통영시 현창(1998년 3월)과 명예시민증(2000년 11월), 특별현창(2013년 3월)을 받은 바 있다.
김만옥 의장은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 평화에 진력하시고, 각별한 한국 사랑으로 한일간 우호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하게 되어 “무척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화합과 평화를 바라며, 청년 시절부터 전쟁과 불평등, 부정 없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SGI 회장 부부의 위업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일념으로 세계 평화 실현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 인류에게 심어준 이케다 SGI 회장님의 뜻이 전 인류에 전파되어 세계 평화와 인류 존엄이 보호되는 이상향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김 의장은 또 통영권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활약해 주기를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날 특별현창이 이루어지기까지 후의를 베푼 김만옥 의장과 진심 어린 기원과 노고를 거듭한 통영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통영권 회원들이 지역을 소중히 하며 저마다 ‘좋은 시민’으로서 통영 발전을 위해 함께 돕고 전진하기를 당부하는 한편 아름다운 통영시가 더욱더 번영하기를 기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셨습니다. 특히, 한국SGI 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푸른 통영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통영권 부인부 합창단은 ‘통영시민의 노래’ ‘젊은 그대’를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했다.
한편 통영권은 지난 8월 제5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자원봉사, 지난 6월 충렬초등학교 도서 기증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통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