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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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3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한국SGI 도봉권, ‘가로변 띠녹지’ 부문 우수상
관리자
2013-10-28
4,412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비추며 좋은 시민으로서 활약해온 한국SGI 도봉권(권장 정영기)이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2013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가로변 띠녹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녹화 우수사례 371개 중 18개소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주어졌다.
한국SGI 도봉권 4부 회원은 매달 2회 이상 방학사계광장을 꾸준히 방문해 나무와 화단을 가꾸고, 띠녹지 내 잡초를 제거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건강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 6월 도봉구와 ‘나무 돌보미’ 협약을 맺고 방학사계광장의 나무 4만여 주를 돌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공원을 쾌적하게 가꿔온 도봉권은 그간 녹색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드는 캠페인으로, 지난 6개월간 22만 6,7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약 154만 그루와 꽃 597만 본을 심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화 (kimkh@)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녹화 우수사례 371개 중 18개소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주어졌다.
한국SGI 도봉권 4부 회원은 매달 2회 이상 방학사계광장을 꾸준히 방문해 나무와 화단을 가꾸고, 띠녹지 내 잡초를 제거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건강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 6월 도봉구와 ‘나무 돌보미’ 협약을 맺고 방학사계광장의 나무 4만여 주를 돌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공원을 쾌적하게 가꿔온 도봉권은 그간 녹색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드는 캠페인으로, 지난 6개월간 22만 6,7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약 154만 그루와 꽃 597만 본을 심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화 (kimkh@)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