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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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 출범식
관리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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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실현 위한 행동하는 지성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강석훈, 女대학부장 천은성)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 출범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는 대학부가 세계 광선유포의 인재로 웅비하길 바라며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명명한 사제원점의 거점이다.
이날 전국에서 선발돼 참석한 300여 명의 유니피스 멤버들은 대화를 통해 우정을 확대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길 바라는 스승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행동하는 지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채유라 경기 女타운장은 유니피스 활동은 자신을 단련하는 무대라며 스승이 기뻐하시는 창가 청년으로 성장하겠다고, 이준휘 대구중앙 男타운장은 스승을 선양하고 불법의 올바름을 알리는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의 출범은 한국SGI의 무한한 희망인 대학부가 스승이 구상하는 세계 광선유포를 위해 마음껏 활약할 서상이라고 확신한다. 모두가 오늘을 커다란 성장의 마디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하세가와 SGI 부회장은 “‘나는 반드시 서민을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고 결의하면 용기와 지혜가 샘솟는다. 마음이 약하면 사람들을 지킬 수 없다. 자신도 지킬 수 없다. 자신의 괴로움에 져버리면 안 된다”며 신심을 통해 괴로움에 지지 않는 강한 마음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명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인생을 고뇌로 끝내서는 안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은 승리하기 위해서다”라며 “중요한 것은 절대 지지 않는 불굴의 혼이다. 용기를 갖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황금의 세기를 만드는 것은 한국 대학부’라는 확신으로 지금의 이때를 소중하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는 북카페와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중 13~21시, 주말 10~18시에 유니피스 멤버, 또는 그와 동행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국SGI 대학부는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의 대학교 캠퍼스를 처음으로 방문한 1998년 5월 15일을 마디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캠퍼스에서 스승의 평화사상을 전시, 영상전,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하던 대학부는 지난해 ‘유니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올해는 이케다 회장이 5월 15일을 ‘유니피스의 날’로 제정해 대학부가 스승과의 새로운 원점을 새겼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강석훈, 女대학부장 천은성)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 출범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는 대학부가 세계 광선유포의 인재로 웅비하길 바라며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명명한 사제원점의 거점이다.
이날 전국에서 선발돼 참석한 300여 명의 유니피스 멤버들은 대화를 통해 우정을 확대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길 바라는 스승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행동하는 지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채유라 경기 女타운장은 유니피스 활동은 자신을 단련하는 무대라며 스승이 기뻐하시는 창가 청년으로 성장하겠다고, 이준휘 대구중앙 男타운장은 스승을 선양하고 불법의 올바름을 알리는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의 출범은 한국SGI의 무한한 희망인 대학부가 스승이 구상하는 세계 광선유포를 위해 마음껏 활약할 서상이라고 확신한다. 모두가 오늘을 커다란 성장의 마디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하세가와 SGI 부회장은 “‘나는 반드시 서민을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고 결의하면 용기와 지혜가 샘솟는다. 마음이 약하면 사람들을 지킬 수 없다. 자신도 지킬 수 없다. 자신의 괴로움에 져버리면 안 된다”며 신심을 통해 괴로움에 지지 않는 강한 마음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명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인생을 고뇌로 끝내서는 안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은 승리하기 위해서다”라며 “중요한 것은 절대 지지 않는 불굴의 혼이다. 용기를 갖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황금의 세기를 만드는 것은 한국 대학부’라는 확신으로 지금의 이때를 소중하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는 북카페와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중 13~21시, 주말 10~18시에 유니피스 멤버, 또는 그와 동행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국SGI 대학부는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의 대학교 캠퍼스를 처음으로 방문한 1998년 5월 15일을 마디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캠퍼스에서 스승의 평화사상을 전시, 영상전,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하던 대학부는 지난해 ‘유니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올해는 이케다 회장이 5월 15일을 ‘유니피스의 날’로 제정해 대학부가 스승과의 새로운 원점을 새겼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10/25 10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