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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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양산권 양산 삽량문화축전서 ‘환경전시’ 열어
관리자
2013-10-21
4,744
한국SGI 양산권(권장 안영효)이 지난 4~6일, ‘2013 양산 삽량문화축전’(이하 삽량축전)에서 환경전시회를 열었다.
양산권은 이번 삽량축전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체험부스에서 ‘환경’을 테마로 패널을 전시, 3일 동안 열린 전시에 양산시민 3천여 명이 방문해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환경의식을 드높였다.
전시 패널에는 한국SGI가 펼치는 환경운동,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들이 제시하는 방향과 마음가짐, 실천에 대해 담았다.
환경전시회는 주변 전시·체험부스보다 관람객이 붐볐다. 삽량축전을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관람,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한 중·고등학생과 삼삼오오 함께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뤘다.
나동연 양산시장도 전시 기간에 부스를 방문해 도슨트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나 시장은 “양산시민 여러분이 ‘나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하나씩 실천한다면 훨씬 나은 환경이 될 것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는 취지가 아주 훌륭하다”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부스를 찾아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의 다양한 소감도 쏟아졌다. “환경전시회를 보고 앞으로 자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좋은 전시회 같다”(박지수/중학생),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할 운동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김구지/수녀)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물을 아끼지 않고 물건을 낭비한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함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다. 이런 캠페인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강리나라/ 언어강사).
안영효 양산권장은 “양산권 회원들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양산시 300여 봉사단체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신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삽량축전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이번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맞아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주제로 시민화합의 무대가 됐다.
조성연/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3/10/18 1041호
양산권은 이번 삽량축전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체험부스에서 ‘환경’을 테마로 패널을 전시, 3일 동안 열린 전시에 양산시민 3천여 명이 방문해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환경의식을 드높였다.
전시 패널에는 한국SGI가 펼치는 환경운동,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들이 제시하는 방향과 마음가짐, 실천에 대해 담았다.
환경전시회는 주변 전시·체험부스보다 관람객이 붐볐다. 삽량축전을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관람,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한 중·고등학생과 삼삼오오 함께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뤘다.
나동연 양산시장도 전시 기간에 부스를 방문해 도슨트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나 시장은 “양산시민 여러분이 ‘나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하나씩 실천한다면 훨씬 나은 환경이 될 것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는 취지가 아주 훌륭하다”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부스를 찾아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의 다양한 소감도 쏟아졌다. “환경전시회를 보고 앞으로 자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좋은 전시회 같다”(박지수/중학생),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할 운동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김구지/수녀)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물을 아끼지 않고 물건을 낭비한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함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다. 이런 캠페인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강리나라/ 언어강사).
안영효 양산권장은 “양산권 회원들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양산시 300여 봉사단체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신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삽량축전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이번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맞아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주제로 시민화합의 무대가 됐다.
조성연/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3/10/18 104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