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동대문행복문화회관 개관

  • 관리자

  • 2013-10-21

  • 6,334

한국SGI 동대문권(권장 김영복)이 지난 11일 서울의 교육, 문화, 상업의 중심지 동대문구에 불법 인간주의의 가치를 펼칠 새로운 광포 법성인 ‘동대문행복문화회관’을 개관했다.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동대문행복문화회관(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개관식에는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해 서울제2방면과 동대문권 4부 간부와 회원이 참석해 새로운 광포 법성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김덕미 지부부인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신심과 진심 어린 공양을 실천하며 일체의 고난과 숙명을 타고 넘어 무너지지 않는 행복성을 구축한 체험을 발표했다.
김영복 권장은 새로운 회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전진하며 따뜻한 마음의 동대문권, 존경과 신뢰가 넘치는 동대문권으로 거듭나 회원 전원 행복을 쟁취하는 동대문권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영안 방면장은 “회원 모두가 이체동심으로 기원하고 광포(廣布)를 위해 노고한 결과로 오늘의 광포 법성을 구축한 만큼 새로운 시작, 새로운 결의로 광포 확대의 기세를 불러일으켜 전진하자”고 동대문권의 새로운 도약을 부탁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세계 광포(廣布)의 날 53주년, 대어본존 도현의 깊은 의의가 있는 10월에 새로운 광포 거점을 마련한 동대문권 회원을 축하하고, 1960년대 초반 한국 광포의 흐름을 만든 뒤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사제 근본, 신심 근본으로 투쟁해 확고한 광포 조직을 구축한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문화회관 개관을 계기로 커다란 확신과 정열을 지니고 광선유포의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자. 11월 18일 총본부 완성의 승리를 결정짓는 오늘, 어떤 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묘법을 부르며 입정안국의 서원을 불태워 함께 격려하고 함께 사자분신의 힘을 내서 대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3/10/18 10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