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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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전국 30여 타운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관리자
2013-10-07
5,004
‘공생! 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
한국SGI 대학부는 올해 상반기, “공생(共生)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교 캠퍼스와 공원 등에서 2013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를 통해 괴로움을 나누는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공생(共生), 그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타운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30여 개 타운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평화실천세미나는, 대학부가 평화를 주제로 깊이 있게 일대일의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peace)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실천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평화를 향한 공감을 넓히고 대학부 캠퍼스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는 기회로 되고 있는 것.
부산2타운 유니피스
부산2타운(男타운장 김봉진, 女타운장 김하형) 유니피스는 지난달 24일 동의과학대학교 정보관 1층 세미나실에서 ‘아름다운 공생 여행’을 테마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유니피스 소개 및 취지 설명에 이어 음악동아리 ‘소리 빛’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원피스 실천기를 라디오 사연 소개 형식을 빌려 ‘유니피스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로 발표했다. 또 학우들이 사전에 써낸 ‘공생’과 관련한 설문지의 답을 갖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박윤기 동의과학대학교 유니피스 지도교수(경찰경호행정계열 교수)는 학생들 스스로 ‘평화’라는 주제를 갖고 활동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평화, 공생의 의미를 살려 실천하는 여러분의 활동에 공감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이 써낸 짤막한 소감문에는 “공생의 의미가 무겁게 다가왔는데 나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을 좀 더 배려하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느꼈다” “공생에 관심을 두게 됐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공생’의 연대가 이미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타운 유니피스
경기타운(男타운장 이세근, 女타운장 채유라)은 지난달 28일, 경기대학교 호연관 세미나실에서 2부로 나누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공생을 보다’는 유니피스 소개 영상과 취지 발표, 재미있는 콩트를 곁들여 공생 주제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 가족붕괴가 한 원인이 된 1인 가구 증가와 그 병폐를 꼬집고, 인간 본연이 가진 이타심(利他心)을 실천하는 것이 공생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2부 ‘공생을 하다’는 사전에 취합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유니피스 멤버 및 학우들과 공생 실천 교류의 장을 가졌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한국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위한 봉사활동, 빈민국 어린이 후원, 노인 공경 실천, 정기적인 헌혈봉사 등 주위에서 실천한 공생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10/04 1039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는 올해 상반기, “공생(共生)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교 캠퍼스와 공원 등에서 2013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를 통해 괴로움을 나누는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공생(共生), 그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타운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30여 개 타운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평화실천세미나는, 대학부가 평화를 주제로 깊이 있게 일대일의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peace)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실천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평화를 향한 공감을 넓히고 대학부 캠퍼스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는 기회로 되고 있는 것.
부산2타운 유니피스
부산2타운(男타운장 김봉진, 女타운장 김하형) 유니피스는 지난달 24일 동의과학대학교 정보관 1층 세미나실에서 ‘아름다운 공생 여행’을 테마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유니피스 소개 및 취지 설명에 이어 음악동아리 ‘소리 빛’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원피스 실천기를 라디오 사연 소개 형식을 빌려 ‘유니피스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로 발표했다. 또 학우들이 사전에 써낸 ‘공생’과 관련한 설문지의 답을 갖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박윤기 동의과학대학교 유니피스 지도교수(경찰경호행정계열 교수)는 학생들 스스로 ‘평화’라는 주제를 갖고 활동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평화, 공생의 의미를 살려 실천하는 여러분의 활동에 공감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이 써낸 짤막한 소감문에는 “공생의 의미가 무겁게 다가왔는데 나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을 좀 더 배려하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느꼈다” “공생에 관심을 두게 됐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공생’의 연대가 이미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타운 유니피스
경기타운(男타운장 이세근, 女타운장 채유라)은 지난달 28일, 경기대학교 호연관 세미나실에서 2부로 나누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공생을 보다’는 유니피스 소개 영상과 취지 발표, 재미있는 콩트를 곁들여 공생 주제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 가족붕괴가 한 원인이 된 1인 가구 증가와 그 병폐를 꼬집고, 인간 본연이 가진 이타심(利他心)을 실천하는 것이 공생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2부 ‘공생을 하다’는 사전에 취합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유니피스 멤버 및 학우들과 공생 실천 교류의 장을 가졌다.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한국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위한 봉사활동, 빈민국 어린이 후원, 노인 공경 실천, 정기적인 헌혈봉사 등 주위에서 실천한 공생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10/04 10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