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함께해서 즐거워요!” 행복 나누는 즐거움 실천

  • 관리자

  • 2013-10-07

  • 4,630

한국SGI 문수권(권장 이용섭) 4부 회원이 지난 8월 19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4부 회원 4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용섭 권장은 “100명 이상의 많은 회원님이 참여하셨지만, 문진 중 건강과 체질상의 이유로 헌혈할 수 없다고 해서 많이 아쉬워하셨다. 헌혈 인구가 줄고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 타인의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헌혈운동에 문수권이 참여해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SGI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김수언)이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집수리와 의료봉사를 펼쳤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박춘수 남구의회 의장은 “소외되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행복을 드리는 봉사 릴레이를 남구에서 계속해서 펼쳐가겠다”며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드림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언 단장은 “행복드림봉사단은 지난 4월에 발대식을 열고 꾸준히 봉사에 임해 왔다. 타인을 위해 광주방면 장년부가 마음과 힘을 모아 봉사에 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SGI 도봉권 부인부(권부인부장 권수정)는 지난달 10일 추석을 맞아 방아골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행 나눔이웃 행사’에 참여해 송편과 전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부인부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205세대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정현 사회복지사는 “열정적이고 유쾌한 한국SGI 부인부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타인을 위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한국SGI 도봉권 부인부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수정 권부인부장은 “도봉권은 매주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 속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사회에 봉사하며 SGI의 사상을 알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화/이백우 울산 문수지국 통신원/이성미 서울제4 도봉지국 통신원 (kimkh@) | 화광신문 : 13/10/04 10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