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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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9월호 발간
관리자
2013-09-02
4,564
<센니치니부인답서> 강의
<그대여 성장하라!> 완결
<신입회원 질문교실> 게재
월간 ‘법련’ 9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센니치니부인답서>는 1278년,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사도의 센니치니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삼세시방(三世十方) 제불(諸佛)의 스승인 법화경을 공양하는 사람은 모든 부처에게 공양하는 것과 같은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받는다고 밝힌다. 그리고 부처가 되는 길에 사제불이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기획특집 ‘그대여 성장하라!③’(완결)은 1964년 가을 주부(9월 6일)·간사이(11월 3일)·도쿄(11월 8일)에서 열린 문화제를 소개하며 ‘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년에게 ‘공부하라’고 강조한 이케다 SGI 회장은 ‘때’를 아는 것은 지금 해야 할 일을 아는 것, 즉 사명을 깨닫는 데 통한다고 말한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4회 <구로타로전답서>는 대성인이 미노부(身延)에서 구로타로(九郞太郞)라는 재가(在家) 문하에게 준 편지이다. 대성인은 “일본 제일의 법화경의 행자·니치렌보(日蓮房)의 제자”(어서 1498쪽)로서 미혹의 마음 없이 당당하게 인생을 마무리하라고 격려한다.
격월로 실리는 ‘신입회원 질문교실’은 5회째로 ‘불과 같은 신심’ ‘물과 같은 신심’을 주제로 어떠한 신심(信心)을 해야 하는지 쉽게 풀이했다.
자녀를 기르면서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가정교육에 대한 조언’은 4회째로서 ‘부모와 자녀가 접촉하는 시간’에 대해 소개한다.
이 밖에도 체험담 4편과 새롭게 공부하는 ‘신·인간혁명③’, 만화위인전, 현대어역 개목초⑥(완) 등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8/30 1035호 발췌
<그대여 성장하라!> 완결
<신입회원 질문교실> 게재
월간 ‘법련’ 9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센니치니부인답서>는 1278년,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사도의 센니치니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삼세시방(三世十方) 제불(諸佛)의 스승인 법화경을 공양하는 사람은 모든 부처에게 공양하는 것과 같은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받는다고 밝힌다. 그리고 부처가 되는 길에 사제불이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기획특집 ‘그대여 성장하라!③’(완결)은 1964년 가을 주부(9월 6일)·간사이(11월 3일)·도쿄(11월 8일)에서 열린 문화제를 소개하며 ‘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년에게 ‘공부하라’고 강조한 이케다 SGI 회장은 ‘때’를 아는 것은 지금 해야 할 일을 아는 것, 즉 사명을 깨닫는 데 통한다고 말한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4회 <구로타로전답서>는 대성인이 미노부(身延)에서 구로타로(九郞太郞)라는 재가(在家) 문하에게 준 편지이다. 대성인은 “일본 제일의 법화경의 행자·니치렌보(日蓮房)의 제자”(어서 1498쪽)로서 미혹의 마음 없이 당당하게 인생을 마무리하라고 격려한다.
격월로 실리는 ‘신입회원 질문교실’은 5회째로 ‘불과 같은 신심’ ‘물과 같은 신심’을 주제로 어떠한 신심(信心)을 해야 하는지 쉽게 풀이했다.
자녀를 기르면서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가정교육에 대한 조언’은 4회째로서 ‘부모와 자녀가 접촉하는 시간’에 대해 소개한다.
이 밖에도 체험담 4편과 새롭게 공부하는 ‘신·인간혁명③’, 만화위인전, 현대어역 개목초⑥(완) 등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8/30 10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