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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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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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공영ㆍ세계평화 행동에 공감”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꿈꾸며 역동적인 에너지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평소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일우호에 힘쓰고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한 회장 부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국SGI 회원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한 것.
지난 19일 사상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송숙희 구청장, 신숙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부산제4방면과 사상권 대표 간부, 회원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해 김인수 이사장이,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을 대리해 김은란 부인부장이 특별현창패를 받았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하셨으며, 또한 부산광역시 사상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사회공헌을 펼쳐 오셨기에 그 뜻을 높이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송숙희 구청장은 축사에서 “인간주의 불법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진력하고, 언제나 사상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26만 구민을 대표해 특별현창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를 통해 국가간, 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동에 공감을 표하고 싶다. 이케다 SGI 회장을 사상구에 꼭 모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상권 회원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을 만드는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 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2002년 동아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답사한 내용을 일부 소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당시, “저는 예전부터 귀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나라’라고 감사해 왔습니다. 수많은 선진 문화는 부산항을 떠나 일본을 향했습니다. 바로 부산이야말로 일본으로 문화의 빛을 옮겨주신 빛나는 ‘문화대은의 항구’인 것입니다”라며 부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사상구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해 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국SGI 신세기합창단은 ‘꽃밭에서’ ‘바다로 가자’를 합창해 특별현창패 수여를 축하했다.
사상권 회원들은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 각종 후원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꾸준히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범적인 행동은 지역사회의 공감으로 이어져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사상구는 송숙희 구청장의 지휘 아래 ‘희망찬 사상’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8/23 1034호 발췌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꿈꾸며 역동적인 에너지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평소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일우호에 힘쓰고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한 회장 부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국SGI 회원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한 것.
지난 19일 사상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송숙희 구청장, 신숙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부산제4방면과 사상권 대표 간부, 회원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해 김인수 이사장이,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을 대리해 김은란 부인부장이 특별현창패를 받았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하셨으며, 또한 부산광역시 사상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사회공헌을 펼쳐 오셨기에 그 뜻을 높이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송숙희 구청장은 축사에서 “인간주의 불법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진력하고, 언제나 사상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26만 구민을 대표해 특별현창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를 통해 국가간, 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동에 공감을 표하고 싶다. 이케다 SGI 회장을 사상구에 꼭 모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상권 회원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을 만드는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 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2002년 동아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답사한 내용을 일부 소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당시, “저는 예전부터 귀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나라’라고 감사해 왔습니다. 수많은 선진 문화는 부산항을 떠나 일본을 향했습니다. 바로 부산이야말로 일본으로 문화의 빛을 옮겨주신 빛나는 ‘문화대은의 항구’인 것입니다”라며 부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사상구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해 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국SGI 신세기합창단은 ‘꽃밭에서’ ‘바다로 가자’를 합창해 특별현창패 수여를 축하했다.
사상권 회원들은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 각종 후원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꾸준히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범적인 행동은 지역사회의 공감으로 이어져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사상구는 송숙희 구청장의 지휘 아래 ‘희망찬 사상’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8/23 103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