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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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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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마이더스 8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관리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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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간지 ‘월간중앙’ 8월호에 ‘핵보유 용인하는 사상의 뿌리 단절하자’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이 게재됐다.(104~107쪽)
칼럼은 ‘핵무기 금지와 폐기’ ‘인권문화의 건설’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두고 논점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강연 내용을 언급했다. “우리 정부는 냉전시대부터 이어받은 중후하고 장대한 핵무기 체계로는 핵테러를 포함해 오늘날의 위협에 대응할 수 없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106쪽) 이어 피폭국인 일본은 ‘핵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안전보장’으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고 ‘지역의 긴장완화’와 ‘핵무기 역할 축소’의 흐름을 앞장서서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8월호 명사칼럼에도 ‘체제를 뛰어넘는 인격의 매력 모스크바대학교 드미트리 호흐로프 총장’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칼럼은 1974년 냉전의 바람이 한창 불던 시절, 이케다 SGI 회장이 옛소련을 방문했을 때 공항에 마중 나와 준 호흐로프 총장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한 미국·소련·중국 등이 서로 그치지 않고 의심하며 일으킨 군비 확장 경쟁의 악순환은 ‘인간으로서 인간끼리 우정을 맺을 때’만이 끊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았다.
오웅희 | 화광신문 : 13/08/16 1033호 발췌
칼럼은 ‘핵무기 금지와 폐기’ ‘인권문화의 건설’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두고 논점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강연 내용을 언급했다. “우리 정부는 냉전시대부터 이어받은 중후하고 장대한 핵무기 체계로는 핵테러를 포함해 오늘날의 위협에 대응할 수 없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106쪽) 이어 피폭국인 일본은 ‘핵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안전보장’으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고 ‘지역의 긴장완화’와 ‘핵무기 역할 축소’의 흐름을 앞장서서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8월호 명사칼럼에도 ‘체제를 뛰어넘는 인격의 매력 모스크바대학교 드미트리 호흐로프 총장’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칼럼은 1974년 냉전의 바람이 한창 불던 시절, 이케다 SGI 회장이 옛소련을 방문했을 때 공항에 마중 나와 준 호흐로프 총장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한 미국·소련·중국 등이 서로 그치지 않고 의심하며 일으킨 군비 확장 경쟁의 악순환은 ‘인간으로서 인간끼리 우정을 맺을 때’만이 끊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았다.
오웅희 | 화광신문 : 13/08/16 10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