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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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大 ‘한글문화연구회’ 한국SGI 본부 방문
관리자
2013-08-19
4,277
한일 양국 잇는 우정의 다리
일본 소카대학교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한글문화연구회’(회장 아사노 유키에) 32명이 지난 5일 한국SGI 본부를 방문했다. 본부 9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한 멤버들은 한일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아사노 유키에 회장은 “한글문화연구회 창단 30주년을 맞은 방한이라 더욱 뜻깊다. 한국에서 배운 것을 연구회 활동에서 더욱 살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은성 女대학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스승의 마음을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오늘의 방문이 한일우호의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환영 인사를 건네며 “스승의 구상에 다가가는 대학부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한일 양국을 잇는 우정의 다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카대 한글문화연구회 일행은 본부 4층 ‘이케다평화전시홀’, 10층 ‘개선홀’, 이케다기념강당을 견학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3/08/16 1033호 발췌
일본 소카대학교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한글문화연구회’(회장 아사노 유키에) 32명이 지난 5일 한국SGI 본부를 방문했다. 본부 9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한 멤버들은 한일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아사노 유키에 회장은 “한글문화연구회 창단 30주년을 맞은 방한이라 더욱 뜻깊다. 한국에서 배운 것을 연구회 활동에서 더욱 살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은성 女대학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스승의 마음을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오늘의 방문이 한일우호의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환영 인사를 건네며 “스승의 구상에 다가가는 대학부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한일 양국을 잇는 우정의 다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카대 한글문화연구회 일행은 본부 4층 ‘이케다평화전시홀’, 10층 ‘개선홀’, 이케다기념강당을 견학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3/08/16 10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