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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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아리랑고적대, 제1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서 열연
관리자
2013-08-13
5,185
한여름밤 수놓은 청소년 꿈문화 잔치
한국ㆍ러시아ㆍ인도네시아ㆍ일본ㆍ중국ㆍ타이완 등 10개국 15개팀 400여명 참가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강지훈)가 지난달 26~29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참가했다. 아리랑고적대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무대공연과 힘찬 거리 퍼레이드를 이끌었다.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한국SGI와 강원도·강릉시에서 후원한 이번 강릉축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몽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타이, 타이완 등 10개국 청소년 공연단체 15개팀 400여명이 참가했다. 한여름 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각국 전통음악과 민속공연은 강릉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아리랑고적대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고 이어 무대 위에서 마칭쇼(Stage Marching)를 공연해 강릉축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후 폐막식까지 무대공연과 더불어 주최측에서 마련한 문화체험, 탐방활동, 교류행사 등에 참가해 세계의 청소년들과 우정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26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아리랑고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노고 많습니다. 항상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한국SGI 문화사절단으로서 맹활약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리랑고적대 단원들은 연습과 공연을 통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뿌듯하며 즐겁고, 강릉축전을 대표하는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
한국ㆍ러시아ㆍ인도네시아ㆍ일본ㆍ중국ㆍ타이완 등 10개국 15개팀 400여명 참가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강지훈)가 지난달 26~29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참가했다. 아리랑고적대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무대공연과 힘찬 거리 퍼레이드를 이끌었다.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한국SGI와 강원도·강릉시에서 후원한 이번 강릉축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몽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타이, 타이완 등 10개국 청소년 공연단체 15개팀 400여명이 참가했다. 한여름 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각국 전통음악과 민속공연은 강릉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아리랑고적대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고 이어 무대 위에서 마칭쇼(Stage Marching)를 공연해 강릉축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후 폐막식까지 무대공연과 더불어 주최측에서 마련한 문화체험, 탐방활동, 교류행사 등에 참가해 세계의 청소년들과 우정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26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아리랑고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노고 많습니다. 항상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한국SGI 문화사절단으로서 맹활약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리랑고적대 단원들은 연습과 공연을 통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뿌듯하며 즐겁고, 강릉축전을 대표하는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