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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서마산평화문화회관 개관

  • 관리자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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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희망 넓히는 ‘광포 법성’ 탄생



한국SGI 서마산권의 ‘광포 법성’인 서마산평화문화회관(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이 지난달 24일 개관했다.

서마산평화문화회관은 울창한 숲과 계곡, 산정호수가 어우러진 팔용산과 한국의 100대 명산인 무학산, 천주산으로 둘러싸인 명소에 위치해 있다. 건물은 지상 4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며 신발을 신고 사용하는 입식설계로 지어져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 친근감 있는 설계로 지역사회에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해 경남제1방면·서마산권 대표 간부와 회원이 참석해 새로운 광포 법성의 탄생을 축하했다.

구자수 권장은 순수한 신심을 지속하며 광선유포를 위해 노고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권열 경남제1방면장은 깊은 사제정신과 강한 신심을 구축해 회원들의 행복 확대와 지역광포를 위해 더욱 힘쓰자고 했다.
김은란 부인부장은 “새로운 회관에서 새로운 벗에게 희망을 넓히는 승리의 행동을 하자. 또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하반기 좌담회 확대와 인재육성에 전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최고의 역사를 새기고 있는 서마산권에 웅장한 광포 거점을 마련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불법 인간주의를 실천하며 스승을 선양해 온 서마산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개관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여 스승과 함께 총마무리의 투쟁을 개시하자. 함께 격려하고 분발해, 하반기 ‘미래부 육성’과 좌담회 확대에 힘쓰자”고 호소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