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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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女문화부 감사의 미니콘서트
관리자
2013-08-13
5,002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음악회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이명하,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달 20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소중한 나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음악회’라는 테마로 진행돼, 평소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친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3 제주국제관악제’ 공연을 앞둔 빅토리아는 참석자의 열렬한 환호에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문소영 제13기 단원은 그동안 도전하며 얻은 값진 체험을 이야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타인에게 전해주는 단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아 악장은 ‘평화·문화·교육을 실현하는 음악교육자’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희망과 행복이 꽃피는 양분을 만드는 ‘태양’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빅토리아는 ‘싱싱싱(Sing Sing Sing)’ ‘나팔수의 휴일(Bugler’s Holiday)’ ‘맘마미아OST(Abba on Broadway)’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등을 연주하며 참석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리랑데이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강지훈)가 지난달 20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리랑데이’를 열었다.
이날 아리랑고적대는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연을 앞두고 그동안 준비했던 무대를 선보이고, 결성 24주년을 맞아 음악대의 사명과 활약을 소개했다.
최예린 제18기 단원은 연습과 학업에 병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험을, 박하연 제18기 단원은 아리랑고적대로 성실히 도전하는 속에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체험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은 “목적이 애매모호하면 자신의 진짜 힘을 완전히 다 내지 못합니다. 학회 고적대는 광선유포를 위해 있습니다. 세계 평화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있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소개하며 “고적대 벗들은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단련하자는 마음으로 인생 최고의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수인/김경화(suin@/kimkh@)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이명하,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달 20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소중한 나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음악회’라는 테마로 진행돼, 평소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친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3 제주국제관악제’ 공연을 앞둔 빅토리아는 참석자의 열렬한 환호에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문소영 제13기 단원은 그동안 도전하며 얻은 값진 체험을 이야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타인에게 전해주는 단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아 악장은 ‘평화·문화·교육을 실현하는 음악교육자’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희망과 행복이 꽃피는 양분을 만드는 ‘태양’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빅토리아는 ‘싱싱싱(Sing Sing Sing)’ ‘나팔수의 휴일(Bugler’s Holiday)’ ‘맘마미아OST(Abba on Broadway)’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등을 연주하며 참석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리랑데이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강지훈)가 지난달 20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리랑데이’를 열었다.
이날 아리랑고적대는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연을 앞두고 그동안 준비했던 무대를 선보이고, 결성 24주년을 맞아 음악대의 사명과 활약을 소개했다.
최예린 제18기 단원은 연습과 학업에 병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험을, 박하연 제18기 단원은 아리랑고적대로 성실히 도전하는 속에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체험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은 “목적이 애매모호하면 자신의 진짜 힘을 완전히 다 내지 못합니다. 학회 고적대는 광선유포를 위해 있습니다. 세계 평화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있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소개하며 “고적대 벗들은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단련하자는 마음으로 인생 최고의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수인/김경화(suin@/kimkh@)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