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회장 著 ‘해피로드’ 인터넷서점 주간 10위
관리자
2013-07-29
4,452
‘여성만을 위한 힐링 도서’ 눈길
‘해피로드: 희망의 빛 환희의 시’가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인터넷서점 사이트에서 주간 판매 순위 10위 권 내를 유지하는 등 베스트셀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해피로드’를 읽은 한 독자는 ‘힐링과 관련한 도서가 많이 나오는데, 여성만을 위한 힐링 도서는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자 이케다 SGI 회장이 “인생의 주역은 여성”이라고 말하듯, 책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지켜본 사람들의 ‘인생·행복 이야기’ 속에서 자칫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여성의 위대한 점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여성이 모이면 즐거운 대화가 멈추지 않습니다. 생활비 절약, 어느 가게가 싼가 하는 생활정보, 건강법, 업무경력 향상, 육아 지혜, 지역과제 등등, 정치도 가차없이 논평합니다-.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만큼 마음이 상쾌한 교류는 없습니다. 여성이야말로 인간외교의 명수입니다.” (20~21쪽)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돌아온 봄>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우정, 일과 꿈, 가족, 어머니의 자애, 환경, 생계, 자녀 양육, 부부간의 유대, 행복 등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모든 주제를 다뤘으며, ‘이 모든 것의 주역은 곧 여성’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딸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할을 당당하게 해 온 여성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저자는 앞으로의 활기찬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여성의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나타냈다.
아이디 ‘들꽃향기’는 “밋밋한 수필집과는 다르게 사진 속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향내가 느껴진다”고 평했고, 아이디 ‘꿈만같아라’는 “바쁜 생활에 젖어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길을 잃었던 차에, 내 인생의 행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만든 책이다”라고 썼다. 아이디 ‘sangh’는 “부드러운 말투와 훌륭한 글귀들로 채워진 수필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시대의 주축으로써 여성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여성을 위한 각성제와 같은 글이다”고 적었고, 아이디 ‘지니도’는 “작가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많은 여성의 삶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관을 대신한 점 그리고 존댓말을 쓰는 등 정중한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까닭은 자신에게 아낌없이 쏟아지는 햇빛에 생명의 근원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담아 열심히 보답하려고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71쪽) 이 책은 해바라기처럼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여성이야 말로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임을 일깨워 준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7/26 1031호 발췌
‘해피로드: 희망의 빛 환희의 시’가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인터넷서점 사이트에서 주간 판매 순위 10위 권 내를 유지하는 등 베스트셀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해피로드’를 읽은 한 독자는 ‘힐링과 관련한 도서가 많이 나오는데, 여성만을 위한 힐링 도서는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자 이케다 SGI 회장이 “인생의 주역은 여성”이라고 말하듯, 책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지켜본 사람들의 ‘인생·행복 이야기’ 속에서 자칫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여성의 위대한 점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여성이 모이면 즐거운 대화가 멈추지 않습니다. 생활비 절약, 어느 가게가 싼가 하는 생활정보, 건강법, 업무경력 향상, 육아 지혜, 지역과제 등등, 정치도 가차없이 논평합니다-.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만큼 마음이 상쾌한 교류는 없습니다. 여성이야말로 인간외교의 명수입니다.” (20~21쪽)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돌아온 봄>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우정, 일과 꿈, 가족, 어머니의 자애, 환경, 생계, 자녀 양육, 부부간의 유대, 행복 등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모든 주제를 다뤘으며, ‘이 모든 것의 주역은 곧 여성’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딸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할을 당당하게 해 온 여성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저자는 앞으로의 활기찬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여성의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나타냈다.
아이디 ‘들꽃향기’는 “밋밋한 수필집과는 다르게 사진 속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향내가 느껴진다”고 평했고, 아이디 ‘꿈만같아라’는 “바쁜 생활에 젖어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길을 잃었던 차에, 내 인생의 행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만든 책이다”라고 썼다. 아이디 ‘sangh’는 “부드러운 말투와 훌륭한 글귀들로 채워진 수필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시대의 주축으로써 여성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여성을 위한 각성제와 같은 글이다”고 적었고, 아이디 ‘지니도’는 “작가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많은 여성의 삶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관을 대신한 점 그리고 존댓말을 쓰는 등 정중한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까닭은 자신에게 아낌없이 쏟아지는 햇빛에 생명의 근원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담아 열심히 보답하려고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71쪽) 이 책은 해바라기처럼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여성이야 말로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임을 일깨워 준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7/26 10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