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법련’ 8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는 <벤전니부인어서>다.
이 어서는 대성인이 사도유죄에 처했을 때, 문하들에게 격렬한 박해가 가해지자 겁쟁이인 제자들은 대부분 퇴전하지만 여성의 몸으로 퇴전하지 않고 신심에 힘쓴 벤전니부인을 상찬하며, 자신의 하인을 일부러 대성인 곁으로 보낸 일에 깊이 감사를 표한 어서다.
기획특집 ‘그대여 성장하라!②’는 ‘시대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은 사제’라며 새 시대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육성한 이케다 회장의 신념을 소개했다.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⑬’에서는 청년육성에 필요한 점을 구체적으로 말한 이케다 회장 스피치를 담았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3회 <치병대소권실위목>에서는 ‘절대 승리의 인생’을 여는 불법의 진수를 전하고 싶다는 대성인의 깊은 자애와 민중구제의 정신에 대해 말한다.
8월 미래부 총회를 앞두고 기획한 ‘일가화락 체험담’은 미래부들의 체험담이 실렸다. 학회의 보물인 미래부의 체험을 통해 일가화락의 신심을 다시금 다짐해 본다.



오웅희 | 화광신문 : 13/07/26 10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