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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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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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재일한국인 권익신장 기여”
‘2013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에서 녹색경영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로 거듭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회장 부부의 헌신을 기린 것이다.
지난 1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이종경 행정과장, 김준태 직소민원실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7방면·김포권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30만 김포시민의 마음을 담아,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이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북한과 인접해 있는 김포시는 평화에 대한 갈망이 크다. 기회가 된다면 김포시를 방문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SGI 회원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시 차원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도와가며 지역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평소 묵묵히 땀을 흘리며 노력해 온 김포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수여식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김포권의 활약을 부탁하고, 김포시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 사상을 고양하는 한편,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김포시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편 한국SGI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김포의 노래’ ‘최진사댁 셋째 딸’ ‘운명’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부르며 특별현창을 축하했다.
김포권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양서기증,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국토대청결운동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김포시와 ‘클린누리사업 및 도로입양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포시는 민선5기 유영록 시장을 중심으로 미래 발전을 위한 기관교통망 확충, 여성과 노인이 행복한 도시, 문화를 꽃피우는 도시, 도시와 농촌 간 격차 해소 등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7/19 1030호 발췌
‘2013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에서 녹색경영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로 거듭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회장 부부의 헌신을 기린 것이다.
지난 1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이종경 행정과장, 김준태 직소민원실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7방면·김포권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30만 김포시민의 마음을 담아,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이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북한과 인접해 있는 김포시는 평화에 대한 갈망이 크다. 기회가 된다면 김포시를 방문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SGI 회원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시 차원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도와가며 지역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평소 묵묵히 땀을 흘리며 노력해 온 김포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수여식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김포권의 활약을 부탁하고, 김포시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 사상을 고양하는 한편,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김포시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편 한국SGI 부인부 합창단 피스싱어즈는 ‘김포의 노래’ ‘최진사댁 셋째 딸’ ‘운명’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부르며 특별현창을 축하했다.
김포권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양서기증,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국토대청결운동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김포시와 ‘클린누리사업 및 도로입양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포시는 민선5기 유영록 시장을 중심으로 미래 발전을 위한 기관교통망 확충, 여성과 노인이 행복한 도시, 문화를 꽃피우는 도시, 도시와 농촌 간 격차 해소 등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7/19 10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