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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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시사월간 ‘마이더스’ 7월호 칼럼 게재
관리자
2013-07-15
4,267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7월호 명사칼럼에 ‘스코틀랜드의 혼, 글래스고대학교 포브스 먼로 박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이 칼럼은 ‘편견을 넘어서고 처지를 초월해 좋은 것은 좋다고 인정하고 응원하는 열린 마음’을 지닌 포브스 먼로 박사의 신념에 중심을 두었다.
특히 건전한 사회는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존경하듯, 실학(實學)을 추구하는 글래스고대학교(1451년 설립)의 혼(魂)을 소개하며 이 대학의 혼이 있었기에 세계를 바꾼 산업혁명의 원천이 마르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세간의 지위도 아니고 권위도 아니며 풍문도 아니다. 자신의 눈으로 봐야 한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손으로 만들며 자신이 땀 흘려야 한다”(18쪽).
칼럼은 먼로 박사가 비가 많은 만큼 무지개가 아름다운 스코틀랜드 출신인 점을 언급하고, 그가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은 10대 시절부터 셰퍼슨 박사, 미국역사학회장을 지낸 커틴 교수, 얀 반시나 교수 등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편 칼럼은 먼로 박사가 1990년 소카대학교와 창가학회 본부를 방문하여 ‘창가학회 회원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과 이케다 SGI 회장이 1994년 글래스고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칼럼을 통해 “나는 행동하겠습니다. 내가 본 사실을 근거로!”라는 먼로 박사의 혼을 만나볼 수 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7/12 1029호 발췌
이 칼럼은 ‘편견을 넘어서고 처지를 초월해 좋은 것은 좋다고 인정하고 응원하는 열린 마음’을 지닌 포브스 먼로 박사의 신념에 중심을 두었다.
특히 건전한 사회는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존경하듯, 실학(實學)을 추구하는 글래스고대학교(1451년 설립)의 혼(魂)을 소개하며 이 대학의 혼이 있었기에 세계를 바꾼 산업혁명의 원천이 마르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세간의 지위도 아니고 권위도 아니며 풍문도 아니다. 자신의 눈으로 봐야 한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손으로 만들며 자신이 땀 흘려야 한다”(18쪽).
칼럼은 먼로 박사가 비가 많은 만큼 무지개가 아름다운 스코틀랜드 출신인 점을 언급하고, 그가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은 10대 시절부터 셰퍼슨 박사, 미국역사학회장을 지낸 커틴 교수, 얀 반시나 교수 등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편 칼럼은 먼로 박사가 1990년 소카대학교와 창가학회 본부를 방문하여 ‘창가학회 회원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과 이케다 SGI 회장이 1994년 글래스고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칼럼을 통해 “나는 행동하겠습니다. 내가 본 사실을 근거로!”라는 먼로 박사의 혼을 만나볼 수 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7/12 10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