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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주한일우호연수원·진천연수원서 ‘연수’ ‘음악캠프’ 등 열려

  • 관리자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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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불이’ ‘이체동심’으로 행복 토대 구축




서울제9·대구제3방면 婦진천연수

서울제9·대구제3방면 부인부 연수가 지난 11~12일 진천연수원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을 위한 포교, 교선활동 그리고 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부녀합금 방안과 미래부 육성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하반기 더욱 우호확대에 진력해 좌담회 2배 확대와 청년학회 구축이라는 승리의 결과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조윤순 대구제3방면 부인부장은 주제발표에서 올바른 리더의 자세를 밝히고, “무너지지 않는 행복 경애를 구축하기 위해 자행화타의 신심을 실천해야 한다. 무엇보다 신심의 바통이 부모에서 자녀에게 확고히 계승됐을 때 광포의 흐름은 영원히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김경희 부부인부장은 “제자가 ‘광포의 스승에게 부응하자’고 불타 오를 때, 스승과 같은 사자왕의 생명이 가슴속에 맥동한다. 상반기에 새롭게 불연을 맺은 소중한 신입회원 한 사람까지도 진정한 불이(不二)의 제자로 성장할 때까지 더욱 진력하자”면서 “세계 광포의 중핵이 될 미래부를 육성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7월 해돋이 사자왕 희망총회와 8월 미래부 후계승리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부인부가 선구에 서자”고 당부했다.



서울제4·경기제1·강원방면·대구제1·부산제1방면 壯제주연수

서울제4방면, 경기제1방면, 강원방면, 대구제1방면, 부산제1방면 장년부 연수가 지난 14~16일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열렸다. 연수는 하반기 좌담회 확대와 포교확대,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춰 착실히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연수 프로그램 역시 관련 주제로 토론, 현장에서 확대의 결과를 만든 체험교류 등이 이어졌다.

박진영 부장년부장은 청년육성과 포교확대에 대해 강의, “미래 광포를 계승할 청년과 미래부 육성에 전력을 다하자. 자타 함께 ‘인간변혁’해 확고한 행복을 구축하자”라고 호소했다.

선영남 부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스승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며, 사제불이의 기원과 행동에 철저했기 때문에 승리해 왔다’라며, 절대승리 4원칙인 기원·행동·이체동심·사제불이를 강조, 장년부 전원이 스승을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좌담회 확대를 위한 성공포인트를 제시, “11월 18일 총본부 완공까지 장년부가 결연히 일어서 대승리의 결과로 보은하자”라고 말했다.



푸른빛합창단 음악캠프

한국SGI 문화부 푸른빛합창단(담당 홍미연)이 지난 14~16일 충북 진천연수원에서 ‘진천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를 열었다. ‘홀로 서는 정신의 혼’이라는 테마로 실시한 음악캠프에서 단원들은 사제불이의 마음을 다지고 음악적으로도 향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홍미연 담당은 “스승께 보은하겠다는 일념으로 단원들이 모두 자기 자신과 싸우며 사명에 도전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목을 부르며 홀로 서라’는 스승의 말씀대로 창제 근본으로 즐겁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효진 여자부장은 “빛나기 위해서는 타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타오르기 위해서는 번뇌의 장작이 없으면 안 된다. 청춘의 괴로움은 즉 빛인 것이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소개하며 “각자가 고뇌를 가지고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최고로 빛나는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소중한 여자부 시절, 철저한 신심 단련을 통해 강인한 자신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음악캠프

한국SGI 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이명하,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 14~16일 진천연수원에서 ‘진천음악캠프’를 열었다.

빅토리아는 ‘마음에서 이겨라 그리고 실력에서 이겨라!’라는 지침으로 음악캠프를 실시, 제주국제관악제 공연 연습을 비롯한 명랑운동회, 파트별 간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부로서 사명을 자각했다.

김효진 여자부장은 단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직장 일도 학회 활동도 전부 해낸다고 마음먹고 시간을 내어서 어쨌든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력과 지혜를 짜내어 연구하는 것입니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어렵고 힘들지만 병행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모든 패배의 원인은 ‘마음’에서 포기하는 것이다. 어쨌든 다 해내겠다고 정하고 진지하게 기원하자”고 말했다.



장선아/조성연/박수인/김경화(sajang@/syjo@/suin@/kimkh@) | 화광신문 : 13/06/28 10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