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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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3관왕·세계7대자연경관의 평화의 섬 제주특별자치도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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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사상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에 공헌”
평화의 섬이 세계계관시인을 상찬했다. 지난 17일 유네스코 3관왕·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이름 높은 천혜의 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인간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며 한일우호 증진과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장 부부의 공헌을 기린 것.
SGI 회장은 1999년 국립제주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를 위해 방문한 이래 지난 2004년 명예도민증을 수여 받는 등 제주도 각계와 깊은 우정을 맺어왔다.
이날 제주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문부 제주대 前총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제주방면 대표 간부가 참석했다. 우근민 도지사가 이케다 SGI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우근민 도지사는 “이케다 SGI회장과의 만남은 저에겐 엄청난 행운이었다”며 “오늘의 수여식은 제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SGI 회장 부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과의 깊은 인연과 한국SGI 회원의 많은 노력이 오늘날 제주가 국제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커다란 지원이 됐음을 강조하고 “한국SGI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회장의 감사 전언을 소개하고 “이케다 회장이 ‘시인의 섬’이라고 찬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세 번째 영예인 특별현창은 최고의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제주방면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소중히하며 제주가 평화의 발신기지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한마음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의 특별현창패에는 “회장님께서는 생명존중의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에 진력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한일간 우호증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주셨으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 주셨기에 그 공로를 높이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의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이케다 SGI 회장의 동반자로서 세계평화에 진력해 오셨습니다. 특히 이 시대의 올바른 여성상으로서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일우호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로로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제주방면 회원들은 평소 솔선의 행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보전운동’에 앞장서 모범시민단체로 표창을 받는가 하면,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GKI 평화건설의 유산전’ 등을 개최하여 이케다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지역사회속에 꾸준히 펼쳐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21 1026호 발췌
평화의 섬이 세계계관시인을 상찬했다. 지난 17일 유네스코 3관왕·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이름 높은 천혜의 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인간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며 한일우호 증진과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장 부부의 공헌을 기린 것.
SGI 회장은 1999년 국립제주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를 위해 방문한 이래 지난 2004년 명예도민증을 수여 받는 등 제주도 각계와 깊은 우정을 맺어왔다.
이날 제주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문부 제주대 前총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제주방면 대표 간부가 참석했다. 우근민 도지사가 이케다 SGI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우근민 도지사는 “이케다 SGI회장과의 만남은 저에겐 엄청난 행운이었다”며 “오늘의 수여식은 제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SGI 회장 부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과의 깊은 인연과 한국SGI 회원의 많은 노력이 오늘날 제주가 국제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커다란 지원이 됐음을 강조하고 “한국SGI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회장의 감사 전언을 소개하고 “이케다 회장이 ‘시인의 섬’이라고 찬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세 번째 영예인 특별현창은 최고의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제주방면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소중히하며 제주가 평화의 발신기지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한마음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의 특별현창패에는 “회장님께서는 생명존중의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에 진력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한일간 우호증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주셨으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 주셨기에 그 공로를 높이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의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이케다 SGI 회장의 동반자로서 세계평화에 진력해 오셨습니다. 특히 이 시대의 올바른 여성상으로서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일우호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로로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제주방면 회원들은 평소 솔선의 행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보전운동’에 앞장서 모범시민단체로 표창을 받는가 하면,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GKI 평화건설의 유산전’ 등을 개최하여 이케다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지역사회속에 꾸준히 펼쳐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21 10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