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태극취타대 일요열린민속무대서 공연
관리자
2013-06-25
4,640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한국SGI 태극취타대(단장 이명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일요열린민속무대에서 화광연희(和光演戱) 공연을 한다.
‘평화의 빛을 비추리라’라는 메시지를 담을 이번 공연의 첫 무대는 40인조의 웅장한 취타대의 행진과 함께 시작하며, 소금 합주, 태평소 합주, 모듬북 합주, 설장구 합주 등 분야별로 대표곡을 연주한다.
이어 공연의 백미인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대취타가 어우러지며 60인조 화광연희가 펼쳐진다. 특히 연주 마지막 부분의 사물반주와 태평소의 경쾌한 아리랑 연주는 평화를 염원하며, 관객과 흥겨운 대동 연희로 마무리한다.
한편, 특별 출연하는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부드러운 장구춤사위를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민속한마당 주말 상설공연 및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연희를 소개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6/21 1026호 발췌
한국SGI 태극취타대(단장 이명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일요열린민속무대에서 화광연희(和光演戱) 공연을 한다.
‘평화의 빛을 비추리라’라는 메시지를 담을 이번 공연의 첫 무대는 40인조의 웅장한 취타대의 행진과 함께 시작하며, 소금 합주, 태평소 합주, 모듬북 합주, 설장구 합주 등 분야별로 대표곡을 연주한다.
이어 공연의 백미인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대취타가 어우러지며 60인조 화광연희가 펼쳐진다. 특히 연주 마지막 부분의 사물반주와 태평소의 경쾌한 아리랑 연주는 평화를 염원하며, 관객과 흥겨운 대동 연희로 마무리한다.
한편, 특별 출연하는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부드러운 장구춤사위를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민속한마당 주말 상설공연 및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연희를 소개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6/21 10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