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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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시대 새로운 중심 충청남도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6-18
5,128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충남 발전을 위해 기여”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맞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표방하며,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 신청사를 개청하고 힘찬 도약을 거듭하는 충청남도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는 충청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일 한국SGI 홍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준우 충청남도의회 의장, 권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 충남방면 대표 간부 및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이준우 의장은 축하의 박수갈채 속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장을 전달했다.
이준우 의장은 “우리 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이케다 SGI 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국제창가학회(SGI)는 평화, 문화, 교육을 통해 인류에 공헌하는 불교단체”라며, “SGI의 인간주의 철학에 기초한 가르침과 SGI 회원의 밝은 미소가 우리 자신과 사회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 아울러 많은 사회봉사활동과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바탕으로 양국의 우호를 위해 진력해온 이케다 SGI 회장이 호국의 달인 6월에 독립운동의 고장 충남으로부터 특별현창을 수여 받게 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하겠다”며, 충남방면 회원들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힘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현창장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사상을 고양했으며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셨고 특히,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충남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장을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충남방면 회원들은 특별현창을 축하하며 ‘충남찬가’ ‘붉은 노을’을 합창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2012년 5월에는 충청남도가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한 바 있다.
또 한국SGI 충남방면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거듭하며 각계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6/14 1025호 발췌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맞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표방하며,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 신청사를 개청하고 힘찬 도약을 거듭하는 충청남도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는 충청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일 한국SGI 홍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준우 충청남도의회 의장, 권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 충남방면 대표 간부 및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이준우 의장은 축하의 박수갈채 속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장을 전달했다.
이준우 의장은 “우리 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이케다 SGI 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국제창가학회(SGI)는 평화, 문화, 교육을 통해 인류에 공헌하는 불교단체”라며, “SGI의 인간주의 철학에 기초한 가르침과 SGI 회원의 밝은 미소가 우리 자신과 사회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 아울러 많은 사회봉사활동과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바탕으로 양국의 우호를 위해 진력해온 이케다 SGI 회장이 호국의 달인 6월에 독립운동의 고장 충남으로부터 특별현창을 수여 받게 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하겠다”며, 충남방면 회원들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힘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현창장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사상을 고양했으며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셨고 특히,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충남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장을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충남방면 회원들은 특별현창을 축하하며 ‘충남찬가’ ‘붉은 노을’을 합창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2012년 5월에는 충청남도가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한 바 있다.
또 한국SGI 충남방면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거듭하며 각계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06/14 10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