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문학세계’ 4월호가 세계계관시인 이케다 SGI회장의 장편시 ‘경애하는 한국의 동지에게 드린다’를 8면에 걸쳐 게재했다.

SGI회장은 2000년 제1회 세계문인협회 대상 수상자며, ‘경애하는 한국의 동지에게 드린다’는 이번 4월호부터 연재하는 세계문인협회 수상자 명작선 중 첫번째로 게재하는 것이다.

한 면 전체에 이케다 SGI회장의 ‘명예학술칭호’ 수여, ‘명예시민증’ 수여와 각종 대담집 발간 등의 이력을 소개해 독자들에게 이케다 SGI회장의 세계적 평화, 문화, 교육에 관한 공헌을 피력했다.

‘경애하는 한국의 동지에게 드린다’는 우리나라 ‘제헌절’을 기념하며, 2000년 7월 17일에 쓴 장편시며, 이 날은 이케다 SGI회장이 오사카구치소를 출옥한 날이기도 하다. 한국의 평화와 행복, 희망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확신으로 가득찬 시구(詩句)들은 한국을 ‘스승의 나라’라고 칭송하며,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장인상(is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7/04/13 72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