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적 조선산업의 메카 경상남도 거제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6-11
5,094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 정립하고 교육활동 펼쳐온 용기 있는 행동에 경의”
천혜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에 위치한 세계적 조선산업의 메카로서 관광과 산업이 어우러진 21세기 성장도시 경상남도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펼쳐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용기 있는 행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솔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
지난달 29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권민호 시장과 함께 옥영윤 행정지원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등 본부대표와 함께 경남제3방면과 거제권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권민호 시장은 축하의 박수갈채 속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권민호 시장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 오늘 이렇게 멀리서 내빈을 모시고 수여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건전한 종교활동은 지역사회와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오늘날 사회가 세대간·계층간 갈등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종교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고 “한국SGI의 건전한 종교 활동과 사회봉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일본 사회 속에서 세계 인류를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평화활동을 언급하고 “사회의 모범을 지향하는 한국SGI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의 만남이 오랜 우정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활동을 펼쳐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일류거제를 건설하고자 하는 우리시에 남다른 관심과 솔선수범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지난 2008년 출범 이전부터 국토대청결운동, 학부모세미나,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활발한 ‘거제 사랑’을 실천해 온 거제권(권장 석기근)은 지난 3월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설립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시민이 행복한 미래 해양종합도시를 목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젊은 산업도시 거제시는 조선과 관광의 두 산업기반을 토대로 문화예술 진흥과 친환경산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산업이 융합된 녹색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
천혜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에 위치한 세계적 조선산업의 메카로서 관광과 산업이 어우러진 21세기 성장도시 경상남도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펼쳐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용기 있는 행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솔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
지난달 29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권민호 시장과 함께 옥영윤 행정지원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SGI에서는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등 본부대표와 함께 경남제3방면과 거제권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권민호 시장은 축하의 박수갈채 속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권민호 시장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 오늘 이렇게 멀리서 내빈을 모시고 수여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건전한 종교활동은 지역사회와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오늘날 사회가 세대간·계층간 갈등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종교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고 “한국SGI의 건전한 종교 활동과 사회봉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일본 사회 속에서 세계 인류를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평화활동을 언급하고 “사회의 모범을 지향하는 한국SGI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의 만남이 오랜 우정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활동을 펼쳐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일류거제를 건설하고자 하는 우리시에 남다른 관심과 솔선수범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지난 2008년 출범 이전부터 국토대청결운동, 학부모세미나,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활발한 ‘거제 사랑’을 실천해 온 거제권(권장 석기근)은 지난 3월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설립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시민이 행복한 미래 해양종합도시를 목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젊은 산업도시 거제시는 조선과 관광의 두 산업기반을 토대로 문화예술 진흥과 친환경산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산업이 융합된 녹색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