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공생의 메시지 ‘희망의 씨앗’展
관리자
2013-06-11
4,928
오는 9일까지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
인간과 모든 생명체 사이에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를 감동시킨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전망, 변화를 향한 발걸음’(이하 ‘희망의 씨앗’전)이,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창가학회(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Earth Charter International)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SGI가 주관하며 한겨레신문사, 한국기자협회, 한국예총 등이 후원했다.
쾌청한 날씨 속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지금의 지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목표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모색해 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의 씨앗’전은 녹색의 시대, 자연과 공생하는 시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전시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구민들이 자연을 유용한 상품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여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환경을 주제로 모든 변혁은 한 사람이 가진 위대한 힘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전시가 바로 ‘희망의 씨앗’전이다. 환경적인 면에서 열악한 동대문구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9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
인간과 모든 생명체 사이에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를 감동시킨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전망, 변화를 향한 발걸음’(이하 ‘희망의 씨앗’전)이,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창가학회(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Earth Charter International)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SGI가 주관하며 한겨레신문사, 한국기자협회, 한국예총 등이 후원했다.
쾌청한 날씨 속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지금의 지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목표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모색해 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의 씨앗’전은 녹색의 시대, 자연과 공생하는 시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전시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구민들이 자연을 유용한 상품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여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환경을 주제로 모든 변혁은 한 사람이 가진 위대한 힘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전시가 바로 ‘희망의 씨앗’전이다. 환경적인 면에서 열악한 동대문구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9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