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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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관리자
2013-06-11
5,112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서 광양시립국악단 초청공연
문화의 향기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시장 박승호)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광양시립국악단(지휘 강종화)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공연은 포항시와 포항MBC, 경북매일신문에서 후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 오광환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인사를 비롯한 1200여 명의 관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
이날 광양시립국악단은 ‘프론티어’ ‘춤추는 관현악’ 등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신명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만든 ‘어머니’와 ‘바닷가에서’ 두 곡이 연주되자 장내는 감동의 박수가 가득 찼다. 한편 한서경과 박정수가 초대가수로 등장, 공연의 흥을 더욱 북돋웠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축전을 통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연주단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낭만의 밤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감사 도시’ 포항의 시민들을 위해 뜻깊은 공연을 열어 준 한국SGI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특히 오늘 공연단이 자매도시 광양에서 온 점은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SGI의 활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기쁨을 밝혔다.
관객들은 “커다란 선물을 받은 느낌!”(윤성숙) “지루할 틈이 없었다”(김미정) “눈을 뗄 수 없을 정도”(고혜진) “해금연주 ‘바닷가에서’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김재수) “SGI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박해열) “오늘같은 공연은 처음이다”(김유영)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렸다”(이은희)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
문화의 향기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시장 박승호)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광양시립국악단(지휘 강종화)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공연은 포항시와 포항MBC, 경북매일신문에서 후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 오광환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인사를 비롯한 1200여 명의 관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
이날 광양시립국악단은 ‘프론티어’ ‘춤추는 관현악’ 등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신명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만든 ‘어머니’와 ‘바닷가에서’ 두 곡이 연주되자 장내는 감동의 박수가 가득 찼다. 한편 한서경과 박정수가 초대가수로 등장, 공연의 흥을 더욱 북돋웠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축전을 통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연주단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낭만의 밤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감사 도시’ 포항의 시민들을 위해 뜻깊은 공연을 열어 준 한국SGI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특히 오늘 공연단이 자매도시 광양에서 온 점은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SGI의 활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기쁨을 밝혔다.
관객들은 “커다란 선물을 받은 느낌!”(윤성숙) “지루할 틈이 없었다”(김미정) “눈을 뗄 수 없을 정도”(고혜진) “해금연주 ‘바닷가에서’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김재수) “SGI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박해열) “오늘같은 공연은 처음이다”(김유영)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렸다”(이은희)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