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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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메시지 ‘희망의 씨앗’展
관리자
2013-06-05
4,718
오는 6월 3~9일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
지난 1월 국내 개최를 시작한 이래 많은 관람객에게 진정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비전, 변화를 향한 발걸음’(이하 ‘희망의 씨앗’전)이 오는 6월 3~9일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국제창가학회(Soka Gakkai International)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Earth Charter International)이 공동주최하고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10년’(2005~2014년) 운동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미래를 향한 생명사랑의 공감을 촉구하는 ‘희망의 씨앗’전은 세계 27개국에서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시에서는 인간을 비롯해 지구 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생명의 상호연관성과 함께 이제는 우리의 연민과 관심을 넓혀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하며, 아프리카, 북극, 동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한사람’의 변화가 지구와 인류를 위한 변화의 파동으로 넓혀져 나가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보여준다.
생생한 사진과 깊이 있는 자료를 통해 현재 지구가 처해 있는 위기를 바로 알고, 우리의 잘못된 생활방식을 다시 점검해 보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향을 생각하게 할 이번 전시는 환경보호 실천을 향한 대한민국 사회의 인식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각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5/31 1023호 발췌
지난 1월 국내 개최를 시작한 이래 많은 관람객에게 진정한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비전, 변화를 향한 발걸음’(이하 ‘희망의 씨앗’전)이 오는 6월 3~9일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국제창가학회(Soka Gakkai International)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Earth Charter International)이 공동주최하고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10년’(2005~2014년) 운동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미래를 향한 생명사랑의 공감을 촉구하는 ‘희망의 씨앗’전은 세계 27개국에서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시에서는 인간을 비롯해 지구 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생명의 상호연관성과 함께 이제는 우리의 연민과 관심을 넓혀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하며, 아프리카, 북극, 동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한사람’의 변화가 지구와 인류를 위한 변화의 파동으로 넓혀져 나가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보여준다.
생생한 사진과 깊이 있는 자료를 통해 현재 지구가 처해 있는 위기를 바로 알고, 우리의 잘못된 생활방식을 다시 점검해 보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향을 생각하게 할 이번 전시는 환경보호 실천을 향한 대한민국 사회의 인식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각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5/31 10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