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행복해지는 교육을”

한국SGI 교육부(교육부장 김용화)가 ‘미래의 보물을 광포의 후계자로!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제8방면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성북문화회관에서 ‘부모님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상호 서울제8방면 교육부 담당은 “이기적인 교육관이 사회에 만연한 이때 국제창가학회(SGI)의 인간주의와 생명존엄 철학을 바탕으로 자녀를 더욱 올바르게 교육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백계영 교육부는 ‘당신도 유능한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주제 아래 갖가지 도움말을 제시하고, ‘폭넓고 깊은 대화’ ‘서로 자존심을 지켜 주고 각자의 책임감을 가르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화 교육부장은 “건물에 기초가 중요하듯 자녀가 세계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는 부모의 올바른 교육자세가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공부도, 신심도 모두 자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넓은 마음으로 교육할 때 부모와 자녀 모두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도 기자

<최성실 서울제8 종암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7/04/13 7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