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북권, 강북구 쌀 기증

중랑권, 중랑구 폐휴대폰 전달



신강북권(권장 김동휘, 사진 왼쪽 셋째)이 지난 2일 강북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 110포(10kg)는 지난 미래부 행복나눔 바자 부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구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북구청 주민생활국 김상만 국장(사진 왼쪽 넷째)은 “매번 소외받는 이웃을 돕기에 앞장서는 한국SGI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휘 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중랑권 부인부(권부인부장 김정미, 사진 왼쪽 다섯째)가 지난 8일 권에서 모은 폐휴대폰을 중랑구청 청소행정과에 전달했다. 동서울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중랑구청 청소행정과 대표가 참석했다.

이재규 주임(사진 왼쪽 넷째)은 “기증한 폐휴대폰은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발생한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SGI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폐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매립 소각될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금, 은, 동, 구리 등 유가금속도 포함돼 있어, 올바르게 수거해 폐기할 경우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의 효과가 있다.



전미연 서울제8 신강북지국 통신원/이정남 동서울 중랑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3/05/31 10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