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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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6월호 발간
관리자
2013-05-27
4,848
월간 ‘법련’ 6월호가 발간됐다. 법화경 <법사품> 제10에서는 불법(佛法)을 믿는 남성이나 여성이 부처가 입멸한 후에 한 사람을 위해 법화경의 한 구절이라도 설하면 그 사람이 바로 ‘여래의 사자’라고 설한다.
6월 좌담회 배독어서인 <시지시로전어서>는 승과 속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한 구절이라도 사람에게 설하면 누구나 ‘여래의 사자’라고 강조한다. 또한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법화경을 한 구절이라도 들어 혼에 물들인 사람은 ‘생사의 대해(大海)를 건너는 배’와 같다고 말한다. 한편 삼세(三世)에 걸쳐 한없이 깊은 고뇌가 이어지는 일을 ‘생사의 대해’에 비유했다. 대성인은 법화경을 일문일구라도 듣고 마음속에 물들인 사람은 이 ‘생사의 대해’를 건너 성불이라는 행복과 승리의 경애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친다.
기획특집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⑫’에는 은사의 7회기(回忌)인 ‘단결의 해’ 그리고 학회가 총체적으로 ‘홀로 서는’ 청년을 육성하는 해를 배경으로, 창가승리·민중승리 시대의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진 내용을 담았다. 또한 청년육성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케다 SGI 회장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이 실렸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1회 <도키니부인답서>는 니치렌대성인의 ‘격려’ ‘동고’의 세계를 그렸다. 이 어서는 1276년 3월 ‘한사람 한사람이 실제로 직면하는 생활상의 고민과 싸우고 생명경애를 변혁시키는 길 외에 참된 사회변혁의 길도 입정안국(立正安國)도 없다’는 내용을 시모우사 지방(지금의 지바현 북부지역)의 여성문하인 도키니부인에게 준 것이다.
니치렌대성인과 문하의 드라마 ‘사제의 유대②’가 지난 4월호에 이어 격월로 실렸다. 니치렌대성인이 ‘스승을 끝까지 구도하는’ 존귀한 마음을 지닌 니치묘성인을 칭찬하는 이야기다.
신설코너 <가정교육에 대한 조언>의 ‘가정교육②’는 ‘아이와 학교’ ‘사춘기의 자녀’를 주제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체험담 4편과 만화위인전, 현대어역 개목초③ 등 풍성한 내용이 실렸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5/24 1022호 발췌
6월 좌담회 배독어서인 <시지시로전어서>는 승과 속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한 구절이라도 사람에게 설하면 누구나 ‘여래의 사자’라고 강조한다. 또한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법화경을 한 구절이라도 들어 혼에 물들인 사람은 ‘생사의 대해(大海)를 건너는 배’와 같다고 말한다. 한편 삼세(三世)에 걸쳐 한없이 깊은 고뇌가 이어지는 일을 ‘생사의 대해’에 비유했다. 대성인은 법화경을 일문일구라도 듣고 마음속에 물들인 사람은 이 ‘생사의 대해’를 건너 성불이라는 행복과 승리의 경애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친다.
기획특집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⑫’에는 은사의 7회기(回忌)인 ‘단결의 해’ 그리고 학회가 총체적으로 ‘홀로 서는’ 청년을 육성하는 해를 배경으로, 창가승리·민중승리 시대의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진 내용을 담았다. 또한 청년육성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케다 SGI 회장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이 실렸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1회 <도키니부인답서>는 니치렌대성인의 ‘격려’ ‘동고’의 세계를 그렸다. 이 어서는 1276년 3월 ‘한사람 한사람이 실제로 직면하는 생활상의 고민과 싸우고 생명경애를 변혁시키는 길 외에 참된 사회변혁의 길도 입정안국(立正安國)도 없다’는 내용을 시모우사 지방(지금의 지바현 북부지역)의 여성문하인 도키니부인에게 준 것이다.
니치렌대성인과 문하의 드라마 ‘사제의 유대②’가 지난 4월호에 이어 격월로 실렸다. 니치렌대성인이 ‘스승을 끝까지 구도하는’ 존귀한 마음을 지닌 니치묘성인을 칭찬하는 이야기다.
신설코너 <가정교육에 대한 조언>의 ‘가정교육②’는 ‘아이와 학교’ ‘사춘기의 자녀’를 주제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체험담 4편과 만화위인전, 현대어역 개목초③ 등 풍성한 내용이 실렸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5/24 10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