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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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전’ - 국민대학교
관리자
2013-05-22
4,894
우리 함께 평화를 향해!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지난 5일부터 전국 150여 개 캠퍼스와 시민공원 등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의 주제는 “공생(共生)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자신으로 바뀔 때 ‘함께’라는 힘의 연대가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6~7일 국민대 종합복지관 테라스 앞에서 캠퍼스에 ‘공생’의 목소리를 넓히는 ‘유니피스 평화전’이 열렸다.
안현정(영어영문학과2) 씨는 “지난해에 이어 유니피스 평화전을 관람할 수 있어서 뜻깊다.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 놀랍고, 나도 나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고 전시를 본 소감을 말했다. 한화택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경쟁사회로 치닫고 있는 요즘, 이런 전시를 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고, ‘나’ 중심의 개인적 사고를 가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많은 학생이 전시를 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3/05/17 1021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지난 5일부터 전국 150여 개 캠퍼스와 시민공원 등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의 주제는 “공생(共生)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자신으로 바뀔 때 ‘함께’라는 힘의 연대가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6~7일 국민대 종합복지관 테라스 앞에서 캠퍼스에 ‘공생’의 목소리를 넓히는 ‘유니피스 평화전’이 열렸다.
안현정(영어영문학과2) 씨는 “지난해에 이어 유니피스 평화전을 관람할 수 있어서 뜻깊다.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 놀랍고, 나도 나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고 전시를 본 소감을 말했다. 한화택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경쟁사회로 치닫고 있는 요즘, 이런 전시를 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고, ‘나’ 중심의 개인적 사고를 가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많은 학생이 전시를 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3/05/17 10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