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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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2013 유니피스 평화활동’ 공생, 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
관리자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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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150여 캠퍼스서 평화展 / 오는 9월 평화세미나 개최
“공생(共生) 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2013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유니피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캠퍼스에 ‘동고(同苦)’의 바람을 일으킨 대학부가 올해는 자기중심적인 ‘나’에서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나’로 인간혁명 했을 때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공생’을 말해 간다.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 150여 개 대학 캠퍼스와 시민공원 등에서 패널전시 형태로 실시하는 ‘유니피스 평화전’을, 다가올 9월에는 같은 주제로 연구해 발표하는 ‘유니피스 평화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생’이라는 주제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제38회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유니피스 멤버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며 경쟁을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대학생이 외치는 ‘공생’의 목소리는 캠퍼스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또 ‘대화’(2011), ‘동고’(2012)에 이어 ‘공생’이라는 주제는 대학생이 일상에서 직접 평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격적인 유니피스 평화활동에 앞서 유니피스 멤버들은 교내에서 ‘SGI의 날’ 기념제언과 ‘법화경의 지혜’ 등을 연찬하며 토론하는 ‘유니피스 스터디’로 더욱 심도 있게 불법(佛法)과 평화의 연결고리를 찾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SGI의 평화사상에 공감하는 회우가 ‘평화 도슨트’로 함께 나서 평화를 향한 외침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한편 오는 11일 서울특별시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13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에서도 유니피스 평화전(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만나볼 수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05/03 1019호 발췌
“공생(共生) 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2013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유니피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캠퍼스에 ‘동고(同苦)’의 바람을 일으킨 대학부가 올해는 자기중심적인 ‘나’에서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나’로 인간혁명 했을 때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공생’을 말해 간다.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 150여 개 대학 캠퍼스와 시민공원 등에서 패널전시 형태로 실시하는 ‘유니피스 평화전’을, 다가올 9월에는 같은 주제로 연구해 발표하는 ‘유니피스 평화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생’이라는 주제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제38회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유니피스 멤버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며 경쟁을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대학생이 외치는 ‘공생’의 목소리는 캠퍼스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또 ‘대화’(2011), ‘동고’(2012)에 이어 ‘공생’이라는 주제는 대학생이 일상에서 직접 평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격적인 유니피스 평화활동에 앞서 유니피스 멤버들은 교내에서 ‘SGI의 날’ 기념제언과 ‘법화경의 지혜’ 등을 연찬하며 토론하는 ‘유니피스 스터디’로 더욱 심도 있게 불법(佛法)과 평화의 연결고리를 찾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SGI의 평화사상에 공감하는 회우가 ‘평화 도슨트’로 함께 나서 평화를 향한 외침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한편 오는 11일 서울특별시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13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에서도 유니피스 평화전(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만나볼 수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05/03 10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