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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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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산업 선도하는 울산광역시 중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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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구청장 “인간주의를 세계로 펼쳐온 이케다 회장은 한평생 세계 평화 증진 위해 헌신”



녹색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도 울산광역시의 심장도시 중구(구청장 박성민)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회장 부부가 생명존엄의 철학을 근본으로 펼쳐온 세계 평화 여정과 사회공헌 활동을 찬탄한 것.

수여식은 도다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의 기일을 기린 지난 2일 학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성민 구청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한국SGI와 울산방면 대표간부를 비롯한 700여 명의 참석자는 우레같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박성민 구청장은 “창가(創價)의 인간주의를 세계로 펼쳐온 이케다 SGI 회장은 평화·문화·교육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평생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평가하며 울산을 위해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아 준 이케다 SGI 회장과 한국SGI에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근에 ‘감사합니다 한국’을 읽고 이케다 SGI 회장의 진정한 한국 사랑을 느꼈다며 “오늘의 현창을 계기로 중구가 일본의 여러 도시들과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김인수 이사장은 울산의 모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심도시로서 각종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구의 특별현창 수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태화강 살리기’와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에 앞장서 온 울산방면 학성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평화와 희망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전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 내외분께서는 불법의 인간주의 철리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하셨으며, 특히 울산광역시 중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펼쳐 오신 사회공헌 활동에 공감하여 그 뜻을 높이 평가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청년부는 경쾌한 하모니로 ‘울산시민의 노래’와 ‘쇼’를 합창해 뜻깊은 특별현창을 축하했다.

울산광역시의 중심으로서 역사의 숨결이 숨쉬는 문화도시 중구는 최근 적극적인 녹색기업 유치와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첨단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4/12 10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