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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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나눔콘서트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
관리자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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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다문화 학생들의 무지갯빛 꿈이 크는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교장 박효석)에서 한국SGI의 나눔 콘서트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열렸다.
베트남, 러시아, 네팔 등 16개국 출신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은 퓨전국악그룹 ‘지음’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국악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팜 후빈 군은 “드럼 연주가 정말 멋졌다”고, 안나 양은 “체험교실이 있어 정말 좋았다”고, 김혜나 양은 “우리 동요를 국악기와 함께 불러본 시간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박효석 교장은 지난해에 이은 음악회 방문에 “학생들이 정말 좋아했다. 국악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다른 단체와 달리 지속적인 한국SGI의 활동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4/12 1016호 발췌
베트남, 러시아, 네팔 등 16개국 출신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은 퓨전국악그룹 ‘지음’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국악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팜 후빈 군은 “드럼 연주가 정말 멋졌다”고, 안나 양은 “체험교실이 있어 정말 좋았다”고, 김혜나 양은 “우리 동요를 국악기와 함께 불러본 시간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박효석 교장은 지난해에 이은 음악회 방문에 “학생들이 정말 좋아했다. 국악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다른 단체와 달리 지속적인 한국SGI의 활동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4/12 10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