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의 숲’ ‘SGI 회장 詩’ 푯말




한국SGI 경기제4방면(방면장 임창현)이 지난달 30일 부천시 소사구 범박산 일대에서 열린 봄철 내 나무 갖기 ‘시민의 숲’ 및 제68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제4방면 회원 500여 명은 편백나무 238그루를 심어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의 숲’을 조성하는 데 동참했다.

나무가 심어진 곳에는 ‘자연과의 대화 SGI의 숲’이라는 푯말과 이케다 SGI 회장의 장편시 ‘위대하고 존귀한 어머니의 교향곡’의 일부가 새겨진 푯말이 세워졌다.

김만수 시장은 “시민의 안식처가 될 숲 조성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천이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한국SGI가 그동안 기여해 주신 대로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제4방면은 지난해 ‘시민의 숲’ ‘아름드리 숲’ 조성 행사에도 참여해 쾌적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 힘을 더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04/05 10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