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바자 수익금 각계각층 전달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하는 한국SGI에 기대 보내




한국SGI 구포권(권장 손기호)이 지난 1월 31일 부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황재관, 사진 왼쪽 둘째)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북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재관 구청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밝고 긍정적인 회원들의 모습을 화광신문을 통해 접하면서 SGI는 희망을 품은 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했다. 앞으로도 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손기호 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향한 행보를 소개하며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SGI 계양권(권장 김한교)이 지난 2월 25일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사진 왼쪽 셋째)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한국SGI 미래부원들의 정성 어린 성금을 계양구 내에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쓰겠다.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SGI 종로권(권장 김진국)도 지난 2월 26일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 사진 왼쪽 다섯째)를 방문해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김복동 의장은 “한국SGI 종로권 회원이 타인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받은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SGI 영천권(권장 김권영)도 지난 2월 27일 영천시청(시장 김영석, 사진 왼쪽 셋째)을 방문해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영석 시장은 한국SGI의 활동에 호감을 표하며 “학생들이 이타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한 바자 수익금으로 기탁받은 장학금이라 더욱 감사하다. SGI의 인간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한 회원들의 활약으로 영천시의 변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권영 권장은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가슴에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의 철학을 심어줘 큰 보람이었다”며 타인에게 행복을 전하는 실천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SGI 강동권(권장 홍민기)도 지난 2월 28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사진 왼쪽 다섯째)에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 연말에 이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 회원들의 진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강동구를 위해 많은 활약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민기 권장은 “한국SGI의 이념인 평화·문화·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강동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한국SGI 원대권(권장 장윤섭)과 평리권(권장 박종양)도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강성호, 사진 왼쪽 넷째)에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호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구청의 슬로건이 ‘꿈과 희망이 자라는 행복한 서구’인데 평화·문화·교육을 이념으로 하는 SGI와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국SGI의 지속적인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은숙 부산제4 구포지국 통신원/최윤숙 인천제2 계양지국 통신원/김종석 서울제1 종로지국 통신원/신명숙 경북제3 영천지국 통신원/황정희 서울제5 강동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3/04/05 10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