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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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마이더스 4월호에 칼럼 게재
관리자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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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4월호 명사칼럼에 ‘미국의 양심, 노먼 커즌스 박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이 게재됐다(18~21쪽). 이 칼럼은 커즌스 박사가 세계시민의 마음으로 원폭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한 점과 ‘희망의 힘’의 크기는 무한하다는 사실을 커즌스 박사의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문제를 ‘어렵다’고 파악하는 점에서 그(커즌스 박사)는 현실주의자이고, ‘하지만 행동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은 점에서 이상주의자였다”(18쪽).
칼럼은 커즌스 박사에게 원폭은 ‘적국의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떨어진 것’이었다고 강조하며, 박사가 원자폭탄으로 부모를 잃은 일본의 400여 ‘원폭 고아’에게 양부모를 만들어 준 일화를 소개했다.
한편 칼럼은 인간에게는 신경계, 면역계, 순환계 이외에도 ‘치유계’와 ‘신념계’라는 두 개의 중요한 체계가 있다는 커즌스 박사의 이론을 언급했다. 이는 박사가 교원병(50살)과 심근경색(65살)으로 쓰러져서 의사로부터 회복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 해보는 거야’ 하는 엄청난 에너지로 모두 완치해 내는 과정에서 이론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칼럼은 박사의 일생이 대중에게 던지는 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자신이 무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주어진 생명을 철저히 사용해야 한다”(21쪽)라고.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29 1014호 발췌
“문제를 ‘어렵다’고 파악하는 점에서 그(커즌스 박사)는 현실주의자이고, ‘하지만 행동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은 점에서 이상주의자였다”(18쪽).
칼럼은 커즌스 박사에게 원폭은 ‘적국의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떨어진 것’이었다고 강조하며, 박사가 원자폭탄으로 부모를 잃은 일본의 400여 ‘원폭 고아’에게 양부모를 만들어 준 일화를 소개했다.
한편 칼럼은 인간에게는 신경계, 면역계, 순환계 이외에도 ‘치유계’와 ‘신념계’라는 두 개의 중요한 체계가 있다는 커즌스 박사의 이론을 언급했다. 이는 박사가 교원병(50살)과 심근경색(65살)으로 쓰러져서 의사로부터 회복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 해보는 거야’ 하는 엄청난 에너지로 모두 완치해 내는 과정에서 이론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칼럼은 박사의 일생이 대중에게 던지는 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자신이 무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주어진 생명을 철저히 사용해야 한다”(21쪽)라고.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29 10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