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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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중심도시 통영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3-03-25
5,297
김동진 시장 “이케다 회장은 세계 평화와 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생명존엄이라는 인류의 최고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 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위업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3·16 ‘광선유포기념일’ 55주년에 즈음한 지난 15일 통영신세기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참석자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로써 이케다 SGI 회장은 현창(1998년)과 명예시민증(2000년)에 이어 통영시가 주는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는 경남제3방면 대표 400명이 함께했고, 부인부 합창단이 ‘통영시민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수여식을 축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관용과 인권존중으로 세계시민이 되자’고 인류에게 호소하며 “세계 평화와 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이케다 회장의 업적을 평가했다. 또 최근 발간된 이케다 회장의 책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을 “우리 시대의 지침서”라고 칭송하며 “더욱 ‘긍지 높은 희망의 꽃’을 피워 달라”고 기대를 보냈다. 아울러 한국SGI 통영권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통영 발전의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풍광과 예술인을 많이 배출한 통영시의 특별현창에 대해 무한한 기쁨을 밝혔다. 또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성장을 거듭하는 통영시에 기대를 보내는 한편, 지역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통영권 회원들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기원하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엄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오셨습니다. 특히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솔선수범의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통영시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통영시는 1998년 3월 인간존엄·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외국인 최초로 현창했다. 이어 2000년 11월에는 SGI 회장 한국 방문 10주년을 축하하며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생명존엄이라는 인류의 최고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 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위업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3·16 ‘광선유포기념일’ 55주년에 즈음한 지난 15일 통영신세기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참석자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로써 이케다 SGI 회장은 현창(1998년)과 명예시민증(2000년)에 이어 통영시가 주는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는 경남제3방면 대표 400명이 함께했고, 부인부 합창단이 ‘통영시민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수여식을 축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관용과 인권존중으로 세계시민이 되자’고 인류에게 호소하며 “세계 평화와 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이케다 회장의 업적을 평가했다. 또 최근 발간된 이케다 회장의 책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을 “우리 시대의 지침서”라고 칭송하며 “더욱 ‘긍지 높은 희망의 꽃’을 피워 달라”고 기대를 보냈다. 아울러 한국SGI 통영권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통영 발전의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풍광과 예술인을 많이 배출한 통영시의 특별현창에 대해 무한한 기쁨을 밝혔다. 또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성장을 거듭하는 통영시에 기대를 보내는 한편, 지역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통영권 회원들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기원하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엄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오셨습니다. 특히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솔선수범의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통영시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통영시는 1998년 3월 인간존엄·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외국인 최초로 현창했다. 이어 2000년 11월에는 SGI 회장 한국 방문 10주년을 축하하며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