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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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著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인터파크·교보문고·예스24 등 서점가 베스트셀러 화제
관리자
2013-03-25
4,511
“잠시 책을 놓고 생각을 하다 어느새 다 읽어버린 책” jinee··.
이케다 SGI 회장의 신간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연합뉴스 동북아센터)이 봄을 맞는 서점가에 따스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베스트셀러 3위, 인터넷교보문고 일간베스트 7위 등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파문을 넓혀가고 있는 이 책에 독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그래서 더더욱 가슴에 와 닿는 글들” py··127,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 - 읽으니 생각도 정리되고 많은 도움이 되는 책” white85··, “간단명료하면서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 gold0··, “속삭이듯 메시지를 전해줘 정말 편한 마음가짐으로 읽었다.” en··sgml, “힐링메시지들을 통해 흐트러지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는 건 어떨까?” 제이캐슬.
각양각색의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들이 연일 쏟아지는 속에서 이 한 권의 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가르쳐주기보다는 대화하듯 다가서는 저자 이케다 SGI 회장의 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서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인생의 선배로서 때로는 다독이고 때로는 응원하며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담담히 이야기해 주는 저자의 메시지가 독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
누가 보고 있지 않아도 열심히 한결같이 살아가는 삶, 자기만의 사명과 목표를 찾아 한 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삶이야말로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아름다움임을 이야기하는 저자는 “오늘 하루를 어떤 하루로 빛낼 것인가. 아침을 맞는 자신의 마음이 그 빛이 된다”며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 부단히 연마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인이기도 한 김양식 인도박물관장은 “냉철한 직관과 포용력 있는 배려와 넓고도 깊은 사랑에서 피어날 수 있는 한 권의 귀한 ‘잠언집’” “진솔한 마음의 울림을 감사히, 가슴에 새겼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마음문학치료연구소 김은아 소장은 “화려한 수사나 현란한 문구는 없었다. 그러나 평범하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따스한 울림이 거기에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규태 시인은 “비단 여성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좋은 생활 지침서가 될 것이며 보석 같은 삶의 지혜를 얻어 희망의 온기를 누리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읽어 보기를 권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
이케다 SGI 회장의 신간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연합뉴스 동북아센터)이 봄을 맞는 서점가에 따스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베스트셀러 3위, 인터넷교보문고 일간베스트 7위 등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파문을 넓혀가고 있는 이 책에 독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그래서 더더욱 가슴에 와 닿는 글들” py··127,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 - 읽으니 생각도 정리되고 많은 도움이 되는 책” white85··, “간단명료하면서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 gold0··, “속삭이듯 메시지를 전해줘 정말 편한 마음가짐으로 읽었다.” en··sgml, “힐링메시지들을 통해 흐트러지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는 건 어떨까?” 제이캐슬.
각양각색의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들이 연일 쏟아지는 속에서 이 한 권의 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가르쳐주기보다는 대화하듯 다가서는 저자 이케다 SGI 회장의 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서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인생의 선배로서 때로는 다독이고 때로는 응원하며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담담히 이야기해 주는 저자의 메시지가 독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
누가 보고 있지 않아도 열심히 한결같이 살아가는 삶, 자기만의 사명과 목표를 찾아 한 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삶이야말로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아름다움임을 이야기하는 저자는 “오늘 하루를 어떤 하루로 빛낼 것인가. 아침을 맞는 자신의 마음이 그 빛이 된다”며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 부단히 연마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인이기도 한 김양식 인도박물관장은 “냉철한 직관과 포용력 있는 배려와 넓고도 깊은 사랑에서 피어날 수 있는 한 권의 귀한 ‘잠언집’” “진솔한 마음의 울림을 감사히, 가슴에 새겼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마음문학치료연구소 김은아 소장은 “화려한 수사나 현란한 문구는 없었다. 그러나 평범하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따스한 울림이 거기에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규태 시인은 “비단 여성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좋은 생활 지침서가 될 것이며 보석 같은 삶의 지혜를 얻어 희망의 온기를 누리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읽어 보기를 권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