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4월호 발간

  • 관리자

  • 2013-03-25

  • 4,815

새 연재 <사제의 유대>




법련 4월호가 발간됐다. 4월 반좌담회 배독어서인 <전중경수법문>은 대성인과 문하가 대난(大難)을 받는 의미 중 한 가지로, 열반경에서 설하는 ‘전중경수(轉重輕受)’의 법문을 밝힌다.

기획특집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⑩”는 1964년 당시 이케다 제3대 회장이 ‘5·3’ 본부총회를 마친 후 스피치한 내용을 다뤘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49회 <아부쓰보니부인답서>는 1275년 9월 니치렌대성인이 미노부에서 사도의 여성문하 아부쓰보니(센니치니)에게 보낸 편지이다. 대성인은 법화경의 뜻은 ‘일체중생이 모두 성불할 수 있는 길’을 설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오직 법화경에만 만인성불이 설해져 있다고 강조한다.

니치렌대성인과 문하의 드라마 ‘사제의 유대’가 새롭게 연재(격월 예정)된다. 혼신의 힘을 다한 스승의 격려를 광포의 긍지로 삼고 꿋꿋이 살아간 제자들의 드라마를 그린다. 첫회는 니치렌대성인이 우에노 현인이라 칭찬한 난조 도키미쓰와 대성인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26일 발표된 제38회 ‘SGI의 날’ 기념제언 ‘2030년을 향해 평화와 공생의 큰 조류를’을 실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