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부여군 ‘백마강길-내길갖기 협약식’
관리자
2013-03-05
5,046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손잡고 백제문화의 발원지인 백마강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앞장선다. 부여군은 지난달 20일 부여군청에서 ‘백마강길 1사 1길 내길갖기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이용우 부여군수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9개 단체·기업 대표가 참석해 백마강길을 보존하고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용우 군수는 “오늘 협약식은 부여군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한국SGI 문화그룹의 백제문화제 공연,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SGI와 문화·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불법철학을 실천하는 한편 “부여군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연장 24.5km에 이르는 백마강길을 본격적으로 가꾸고 관리해 아름다운 길로 만든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기업은 한국SGI를 비롯해 Kwater 금강통합물관리센터, (주)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태극제약(주), (주)동방아그로, (주)한길, 백제컨트리클럽(주), (주)백제원이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
이용우 군수는 “오늘 협약식은 부여군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한국SGI 문화그룹의 백제문화제 공연,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SGI와 문화·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불법철학을 실천하는 한편 “부여군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연장 24.5km에 이르는 백마강길을 본격적으로 가꾸고 관리해 아름다운 길로 만든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기업은 한국SGI를 비롯해 Kwater 금강통합물관리센터, (주)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태극제약(주), (주)동방아그로, (주)한길, 백제컨트리클럽(주), (주)백제원이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