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마이더스’ 3월호에 칼럼 게재
관리자
2013-03-05
4,589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3월호 명사칼럼에 ‘대학 혁명을 지향하는 하버드대학교 총장 루덴스타인 박사’ 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이 칼럼은 ‘대학은 대학에 가지 못한 서민을 위해 있다’는 루덴스타인 박사의 교육관을 다루며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는가가 아니라 어떠한 인간이 되었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칼럼은 총장이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기에 아버지는 밤에도, 주말에도 다른 일을 해야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총장이 제26대 하버드대학교 총장에 취임할 때도 식당 종업원으로 시간제 근무를 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엘리트만이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자식을 교육시키는 시대에 루덴스타인 총장은 모든 계층을 위한 교육을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이다”(17쪽)라는 총장에 대한 사회의 평가를 다뤘다.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총장은 이렇게 답했다.
“무엇보다 나는 ‘들어주고 싶다’”(18쪽)라고.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
칼럼은 총장이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기에 아버지는 밤에도, 주말에도 다른 일을 해야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총장이 제26대 하버드대학교 총장에 취임할 때도 식당 종업원으로 시간제 근무를 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엘리트만이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자식을 교육시키는 시대에 루덴스타인 총장은 모든 계층을 위한 교육을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이다”(17쪽)라는 총장에 대한 사회의 평가를 다뤘다.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총장은 이렇게 답했다.
“무엇보다 나는 ‘들어주고 싶다’”(18쪽)라고.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