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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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합창단 제15회 입졸식
관리자
2013-03-05
5,022
‘결코 지지 않는 평화의 하모니를’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 만드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달 3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제15회 입졸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한 제16기 단원 16명은 지난해 6월 선발돼 6개월 동안의 교육기간을 거쳐 정식단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3년 6개월간의 단련을 마친 제13기 단원 13명은 새로운 무대에서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형 제13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으로 단련 받으며 어떤 목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원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새겼다고, 고혜진 제13기 단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는 자신이 되었다며 체험을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단원들을 격려하며 “결코 지지 않는 강하고 강한 사자의 아들딸인 여러분이 스승과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을 잊지 말고 승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부모님과 담당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 만드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달 3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제15회 입졸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한 제16기 단원 16명은 지난해 6월 선발돼 6개월 동안의 교육기간을 거쳐 정식단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3년 6개월간의 단련을 마친 제13기 단원 13명은 새로운 무대에서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형 제13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으로 단련 받으며 어떤 목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원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새겼다고, 고혜진 제13기 단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는 자신이 되었다며 체험을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단원들을 격려하며 “결코 지지 않는 강하고 강한 사자의 아들딸인 여러분이 스승과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을 잊지 말고 승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부모님과 담당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