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예술의전당서 ‘한국SGI와 함께하는 콘서트’
관리자
2013-02-13
4,908
서울신포니에타 주최·한국SGI 후원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찬 새해를 여는 ‘한국SGI와 함께하는 Seoul Sinfonietta New Year Concert’가 지난 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가 주최하고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오후부터 내린 큰 눈에도 불구하고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2천 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한 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내악의 세계를 만끽했다.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은 “음악을 통한 문화기부 만큼 좋은 것은 없다. 한국SGI가 신념을 갖고 이러한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도 “메마른 세태에 이런 음악회를 열어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 것은 정말 뜻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감상을 밝혔다.
홍원기 대한언론인회장은 “사람들을 위해 예술의 향기를 전해가는 문화사업에 크게 공감한다. 참 좋은 일이다”라고, 김원태 前중앙일보 경제에디터는 “새해를 맞이해서 축하할 일이다.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SGI가 추구하는 인간주의의 참 뜻을 알게 하는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찬 새해를 여는 ‘한국SGI와 함께하는 Seoul Sinfonietta New Year Concert’가 지난 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가 주최하고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오후부터 내린 큰 눈에도 불구하고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2천 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한 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내악의 세계를 만끽했다.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은 “음악을 통한 문화기부 만큼 좋은 것은 없다. 한국SGI가 신념을 갖고 이러한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도 “메마른 세태에 이런 음악회를 열어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 것은 정말 뜻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감상을 밝혔다.
홍원기 대한언론인회장은 “사람들을 위해 예술의 향기를 전해가는 문화사업에 크게 공감한다. 참 좋은 일이다”라고, 김원태 前중앙일보 경제에디터는 “새해를 맞이해서 축하할 일이다.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SGI가 추구하는 인간주의의 참 뜻을 알게 하는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