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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이케다 SGI 회장 명언 모음집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 발간

  • 관리자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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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평화주의자’라는 신념으로 21세기를 ‘여성의 세기’로 개척한 이케다 SGI 회장의 신작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이 이달 중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에서 출간한다.

<신록><대하(大河)><대지(大地)><태양><하늘> 등 5개 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이케다 SGI 회장 저서 ‘21세기 어머니와 자녀를 말한다’ ‘어머니의 시’ ‘여성초’ 등에서 정선하고 가필해 약 100문자 내외로 정리한 글을 담았다.

저자는 “여성이 총명하게 웃음을 띠면 거울처럼 밝은 웃음이 번지게 됩니다. 이 책이 작으나마 그런 행복한 미래를 비추는 ‘마음의 거울’이 된다면 제게는 기대 이상의 기쁨입니다”라고 말했다.

제2장 <대하(大河)>에서 “새로운 사회의 희망찬 활력은 여성의 소프트 파워이다. 직장이든, 지역이든 창조성이 넘치고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여성이 빛나면 세계가 빛나고 거기에 진실한 평화의 세기도 생명존엄의 세기도 열려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4장 <태양>에서는 “생명의 존엄이라 해도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생명을 끝까지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 자식을 사랑하고 소중히 키우는 어머니의 행동이 가장 좋은 본보기이자 더할 나위 없는 귀감이다. 지구사회를 밝게 비추는 생명존중의 빛도 어머니라는 태양에서 탄생한다”며 어머니의 태양 같은 마음이 전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

여성의 ‘생명의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힘을 발휘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처럼 한국사회에서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