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대학부 ‘캠퍼스평화문화활동’ 개최

  • 송용훈

  • 2006-06-11

  • 14,379

한국SGI 대학부 ‘캠퍼스평화문화활동’ 개최

한국SGI 대학부가 주최한 제9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 교수, 학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 각지에서 연일 대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5월15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조용한 혁명'전에 김병묵 총장(맨왼쪽), 이원 부총장(오른쪽 셋째), 박재일 한국SGI참의(오른쪽 둘째)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조용한 혁명 - 한 사람이 지닌 위대한 힘’을 테마로 한 전시회와 세미나,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조용한 혁명’ 등 단편영화를 활용한 상영회 등으로 ‘평화’의 소중함과 평화실현에 대한 확신을 넓히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는 1998년 5월 15일, 이케다(池田) SGI회장이 경희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날(1998년 5월 15일)을 기념해 15~16일 전시를 개최했다.
15일 오전에는 김병묵 경희대학교 총장과 이원 부총장, 박재일 한국SGI 참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한국SGI 대학부들이 이러한 행사를 열어 경희 구성원들에게 세계 평화를 구상하게 해 줘 총장으로서 정말 감사드린다. 규모는 작지만 여러분들의 뜻은 한없이 넓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대학교 SGI동아리 대학부는 지난 15~16일 교내 잔디밭에서 전시회를 개최, 학생과 교수 등 관람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일 경기대학교 총장은 전시를 관람한 후 경기대학교 SGI동아리 학생들과 평화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올해는 캠퍼스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열어 평화에 대한 신념을 넓히고 있다.
지난 11일, 제물포역(지하철)을 비롯해 13~14일은 홍익대학교 앞 ‘걷고싶은거리’, 14일 경주역(기차) 앞 광장에서도 ‘조용한 혁명’전이 열렸다.

김진숙(jskim@hknews.co.kr) | 화광신문 : 06/05/26 6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