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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신년호 발간

  • 관리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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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신년호가 발간됐다. 이케다 SGI 회장 신년 메시지가 ‘세계를 감싸라! 이체동심의 연대로’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이어 1월 지구좌담회 배독어서인 <단월모답서>는 1278년 4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쓴 편지다. 대성인이 사도유죄에서 사면되고 4년이 지난 1278년 대성인에게 세번째 유죄가 획책되고 있었다. 대성인은 세 번째 유죄가 일어난다면 참으로 백천만억배 다행한 일이며, 대성인이 바로 진정한 법화경 행자라는 사실이 명백해진다고 말한다. 또 역병이나 노쇠로 덧없이 죽느니보다는 원컨대 국주의 박해를 받고 법화경을 위해 목숨을 바치리라는 각오를 말한다. 끝으로 단월에게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지금처럼 주군을 섬기는 일이 법화경의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현실사회에서 승리하도록 가르친다.

기획특집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⑦’은 1964년 3월 15일, ‘3·16’이라는 엄숙한 사제의 의식을 기념한 자리에서 이케다 회장은 청년에게 입정안국의 공전(共戰)을 당부했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46회 <효에사칸전답서>는 신심 자세를 단적으로 가르친 편지다.

니치렌대성인은 이케가미 형제에게 삼장사마가 나타나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삼장사마는 성불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것을 이겨내면 반드시 부처가 됩니다” “대성인이 이케가미 형제를 찬탄하셨듯이 내 소중한 창가 회원들의 분투가 미래 영원히 인류의 희망이 되어 빛나기를 나는 날마다 진지하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한다.

한편 특별화보에는 최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사진과 100만번 창제표를 실었다. 신년근행회 어서는 <간효팔번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1/01 10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