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한국SGI의 소식을 전하는 본지 통신원이 기사·자료를 전송하는 ‘통신원커뮤니티’가 새롭게 단장했다.

2002년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을 시작으로 개설된 통신원커뮤니티는 한국SGI 광포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오는 12월 7일 ‘지령 1000호 발간’이라는 커다란 가절을 눈앞에 둔 지금, 기능과 디자인이 대폭 강화된 통신원커뮤니티는 앞으로도 광선유포 언론전을 전개하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특히 웹 호환성을 위하여 최신 표준 웹기술(Jquery, node.js, chrome frame)을 사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더욱 빨리 처리하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통신원커뮤니티에 접속해 기사와 사진을 전송하고 확인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여상락 이사장은 통신원커뮤니티 새단장을 축하하는 한편, “내 가슴속에서 늘 불타오르는 것은 사제로 관철한 ‘통신원의 혼’이었습니다. 나는 평생 명예로운 통신원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를 지니고 있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전하며 더욱 긍지 드높이 광선유포 언론전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11/30 999호 발췌